불쌍하고 기특하고 포기하지 않는 주변인들의 마음과 개인적인 신앙 까지 보다 한참을 울다가 다시 본 작품입니다.
필력은 말할것도 없고 소재도 진짜 요즘 같지 않은 예전 무협에 가까운 수작 입니다. 이건 유료화 되어도 따라가고 싶을정도네요
좋은글은 생각이 많아지게 합니다.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글입니다. 요즘 고민이 많았는데 저도 한걸음 걸어갈 용기를 주는 글입니다. 이제 본편 시작입니다. 에피타이저에서 이렇게 울리셨으니 얼마나 행복해 지는지 기대 하면서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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