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추천할 작품은 현대의 역사학 교수가 르네상스 시대의 메디치 가문의 인물로 환생하여 종교와 경제 철학 예술의 중심에서 세상을 변화 시키는 이야기 입니다.
-판타지
명나라 낙양 화산 소림사 이런 단어들을 들으면 무공이 존재하는 중국식 판타지인 무협이 떠오르듯, 역사적 배경을 깊이 있게 녹여내되 다빈치 피렌체 메디치 신성로마제국등 단어만들어도 동경이 이는 아름다운 시대를 통해 '판타지'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발전된다면 '르네상스 판타지'라고 불려도 좋을 만큼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되네요.
추천.
소설의 흐름이 무겁지 않게 시원하게 진행 되는 편입니다. 이것이 깊이를 떨어뜨리는 독이 될지 득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취향의 문제겠지요.
개인적으로 대체역사 소설은 안 보는 편입니다만, 이 소설은 분명히 구분점이 존재합니다. 글 제목처럼 판타지에 가까우니 도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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