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이세계에 갔다가 마법사가 되어 다시 현대로 돌아와서
마법을 마술처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어떤 마술(마법)이 나올지 너무 기대됩니다.
소재가 흥미롭고 제가 느끼기엔 완급조절도 잘되고 있는 것 같아요.
마술만 하는 게 아니라 소소하게 카드점도 보고
마술도 대놓고 마법처럼 안 보이려고 연구하고요.
주인공 성격은 허세끼가 별로 없고 여유있는 성격인 것 같아요.
아직 16편까지밖에 연재되지 않았고 전개가 빠른 건 아니지만(제 기준에) 재미있어서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작가님이 연참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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