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 크루세이더 종결편을 보고 뭔가 의무감에 추천글을 씁니다.
아시는 분들은 익히 다 아실만한 도동파 작가님의 알브레히트 일대기 3부작이 끝났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한국 판타지의 한 획을 긋는다고 (라면 욕 먹겠지만 개인적 견해이오니 ㅎ) 생각할만한 작품입니다.
재미의 감동, 의미를 다 품고 있고 시작과 끝, 중간 떡밥 회수들까지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알브레히트의 제국 건설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제니의 불꽃의 기사가 3부작 크루세이더에까지 끝까지 이어지는 역할로 이어질때까지.. 정말 대작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부디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새해 맞이로 한번씩 입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추천 글 쓸때 항상 내용을 빼뜨리고 추천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제국의 시작과 쇠퇴, 그리고 부흥” 정도로 요약하겠습니다. 판타지, 전쟁소설, 영웅성장담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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