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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절대 실패하지 않는 아이돌의 기술

글

동울

이번주만 추천을 3개나 하는것 같네요

그전에는 아무리 재밌어도 이미 유명한 글들이 대부분이라

추천글을 안썼는데 계속 문피아에 오고 글을 읽다 보니까

추천글이 도움이 안되더라도 작가님한테 또다른 응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서 ㅎㅎㅎ

제가 이 작가님 캐릭터랑 유머를 넘ᆢ 좋아합니다 ㅎㅎ

전작 삼류야구선수가 잘던짐 을 1부 완결될 때 본후 하루만에 다보고 전에 쓰던 글이 있으신가 여러 플랫폼에서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 글 쓰신 분은 아니라 생각해서 그리고 못찾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처음에는 전작도 그렇고 이번작도 그렇고 제가 좋아하지 않는 소재가 있어서 읽을 생각이 없었어요 그런데 글을 읽다 보니까 그런게 사라지고 계속 다음편을 보고 있었습니다 ㅎㅎ

작가님 문체도 담박하게 좋구요 주인공의 성격도 너무 좋고 중간중간 나오는 웃음 포인트도 너무 제 스타일이십니다

또 상태창이라고 해서 응 너 100억 뭐 이런게 아니라

주인공이 그동안 잊고 있었던 게 정리되는 그런 느낌이라

쉽게 질리지도 않네요

주인공이 한명의 팬한테 위로받는 것도 좋구요

스토리는 악마의 편집에 희생당한 아이돌 지망생이

아이돌 되기를 포기했는데 다시 회귀해서 아이돌이 도는건데 제가 글을 잘 쓰질 못해서 일단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측]

추천을 하려면 추천작에 집중하세요. 다른 작품 까지말고.. 상태창 백억 이러면 누가봐도 장탄님 저격하는건데

[바람딩찌루]

저 지금 장탄님 신작 재밌게 읽고 있는데요 상태창 백억이 무슨 장탄님 저격입니까?
어이가 없네 추천하기 읽으시려면 추천글에만 집중하세요 다른 추천글 까지 말고

[바람딩찌루]

그리고 100억에 발끈하신 거 보니까 장탄님 신작에 메인퀘스트 완료하면 100억 준다는 거에 연관있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그건 완료해야 100억 주는거지 제 추천글 문맥상이랑 안맞는 거 같은데요

[부우르]

이거 재미있습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루루랄라라]

저도 모 아이돌 팬인데 처음에 설정만 보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탈락한 연습생이 뒤늦게 합류한다니??? 불가능한데? 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납득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방송국 주작이 밝혀져서 서바이벌로 선발된 그룹은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해산됐고 주인공이 합류한 팀은 기획사에서 서바에서 최종 선발했던 멤버들 중 6명만 모아서 따로 데뷔한 그룹이었습니다. 뭐 아이돌 그룹이 데뷔 이후에 뒤늦게 멤버 추가 되는 경우는 간혹 있으니까요. 주인공이 안타까워서 응원하는 맘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