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던 미술소설 중 탑2 안에 듬

선독점 미친 재능의 미대생

글

탄츠

연차가 좀 되서 그런지 볼만한 글 찾는 게 힘드네요.

목록에 보이는 작품들 다수 이미 봤거나, 취향에 맞지 않아 2~30화 정도에서 GG치고... 이제는 뭘 봐야 하나 검색하는 시간만 점점 늘어납니다. ;;

이 작품은 회귀로 시작하나 회귀 어드벤테이지가 거의 없이 진행 되는 느낌인데 그다지 어색하지 않았고,

고구마 구간이나 메인 빌런이 없는 먼치킨 인데도 불구하고 지루함이나 현타 없이 진행되는 필력에 감탄 했습니다.

지겨운 배경/전문용어 설명도 없어 미술이라는 분야에 전혀 문외한인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저처럼 볼만한 글 찾기에 지쳐가는 분들, 전문분야 소설이 낯선 분들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잘살자구]

탑1은 뭐에요?

[아스트리스]

추천글 믿고 봤는데 초반 등장인물들 대사가 너무 작위적이고 유치해서 하차... 아쉽네요

[후덜후덜2]

쓸데없이 고아원 꼬마가 계속 나와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