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글 올리는 것 같네요.
저는 직딩입니다.
그러기에 이 글이 매우 와닿습니다.
예전에 로또1등도 출근합니다라는 작품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 작품도 로또 관련 직장물이라 비교가 될 수도 있지만 나름 차별화된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서XX 작가의 로또 1등 소설은 로또에 1번만 당첨됩니다. 반면에 이 소설은 1번이 아닙니다.(스포주의)
그리고 서XX 작가의 로또 1등 소설은 서정적이고 인간적인 면을 그리 반면, 이 소설은 더 치고가는 느낌이고 사이다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하고 싶었는데 차마 하지 못했던 말들이 자주 표현이 되는데 그 부분이 꿀잼입니다.
소설을 읽는 동안 마치 내가 그런 일이 벌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미 추천글이 많이 올라온 것 같지만 저는 기존에 로또 1등 소설과 비교를 해보고 싶었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정이입 하면서 볼만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실감 있는 현대판타지물입니다.
아직 못 본 분은 봐보세요.
참고로 이 소설은 유료전환한 후로 선작수가 줄어든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추천을 한 부분도 있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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