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괴력 #회귀
이 이야기의 시작은 노력했지만 한계에 부딪치고 치열한 전쟁 시대에 결국 패배하고 죽게된 한 용병이 우연찮은 기물(아티펙트)에 의하여 회귀하고 덤으로 누구보다 강한 괴력을 가지고 돌아오면서 시작됩니다.
(회귀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이야기의 진행은 괴력을 각성한 주인공이 자신의 강함을 깨달으면서 여러 적들을 무찌르고 승승장구하는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설정으로는 현재 배경이 중세 난전의 시대이기 때문에 거대한 용병대가 각지에서 일어난 상태이고 힘이 권력인 시대입니다. 주인공은 회귀한 만큼 미래 전쟁의 흐름과 새로운 전투 방법을 알고 있기에 그러한 지식을 자신의 용병대에 적용시키려고 합니다. (새로운 전투 방법은 실제 역사에 나오는 방법을 조사한 것 같습니다.) 또한 중간 곳곳에 드워프제 무구나 엘프기사 등을 통해 판타지설정도 어느정도 포함되어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글의 장점은 다른 추천 글에서 적혀있듯이 실감나는 전투장면들입니다. 주인공이 기사와 싸우는 장면들의 장면 묘사가 스피드 있으면서도 자세헤 읽는 사람이 계속 다음편을 읽고 싶게 만듭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한편 한편씩 볼 때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 전투들에서 시원시원하고 먼치킨스럽기 때문에 거침없습니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은 주인공의 시련이 너무 없다는 점?
작가님에게 살짝 바라는점
앞으로 작가님은 작품에 용병대의 새로운 전투 방식이나 새로운 무기들을 설명하실 텐데 작품속 설명으로는 살짝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습니다.(ex 장창의 전투부분이나 갑옷종류). 이러한 설명을 작가의 말 같은 곳에서 사진으로 이해를 도와주시면 더욱 실감나게 작품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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