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발견한 수작 정치물! 추천합니다

추천글 처음 써봅니다.

조회수가 지금보다 최소 10배는 더 나와야할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렇지 못해서 여러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홍보글 써봅니다.

이 글의 최대 장점은 필력과 자연스러움입니다.

필력은 말 그대로 주인공이 처한 상황, 행동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다는 점.

자연스러운 점은 비록 주인공이 초현실적인 신들에 의해 도움을 받더라도, 그런 도움들이 결국 본인의 노력에 의해 결실을 맺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지 않고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또한 작가분이 해당 직종에서 오랜 회사생활을 하신 느낌이 들 정도로 사내 상황이 눈에 제대로 그려집니다.

오랜만에 몰입할 수 있는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부디 유료연재까지 가서 작가님이 팍팍 쓸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향도]

부족한 제 글에 이렇게 추천글을 써주시니 녀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글을 읽으시면서 스토리전개상 부족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면 주저말고 말씀해주세요. 독자님들께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널번]

재미있습니다. 정치물이라고 해서 본건데 사내 정치물이란 점이 생각과는 괴리가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다보니 재미있기는 합니다.

금융이라는 전문 분야에 대한 참신함이 좋았고 직장생활에서 들어본직한 에피가 과하지 않게 버뮤려진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대기업 인턴이 업무분장을 맡아서 한다는 점이나 골키퍼로 출전해서 무실점 하는 장면등등은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런데로 소설속 차용이라 생각하면 읽을만합니다.

[유기장]

처음에는 좀 유치하기도 했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있고 작가님의 필력이 향상되는 느낍니다.
신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고 주인공의 노력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좋네요.

[흰구름도사]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좀 있는 편인데 신입사원들의 심리묘사 뿐 아니라, 팀장급 이상의 심리묘사도 현실감 있게 잘 묘사된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짬뽕라면7]

얼마전 첫번째 추천글을 올렸던 사람으로서 많은 분들이 내 생각과 같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작가님 연재 중단 하지 마세요!

[데스커터]

강추합니다!

[훈훈포텐]

노잼

[비유리]

11화까지 읽었는데 회사생활은 그렇다치는데 그 신들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신 1은 무슨신으로 a,b,c 하고 신 2는 d,e,f 하고 어떤조건에서 힘쓰고 이런게 너무 많아서 꺼려지네요.

[step]

너무 선한 주인공...
답답하네요.

[쿄야]

ㅎㅎ

[Zak]

정주행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디테일하고, 탁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