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히 이 글을 강력 추천 합니다

바람과 별무리

글

whitebean

안녕하세요

미리 양해의 글을 적습니다

바람과 별무리 추천 글은 제가 아닌

기존에 먼저 써주신분들 글을 봐주세요

추천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추천글도

추천드려요

전 그냥 제가 접하고 느낀 바별을 적을게요 ㅎㅎ

제가 바람과 별무리 이 글을 처음접하게된 계기가

대항해시대 온라인 게임 덕인듯 합니다

대항해시대 인벤 이라는 곳에 단편작으로 올린듯한 글을 접하고

진짜 한편의 흑백영화 한편 본듯한 착각을 했지요

직접 가보지도 못한 영국의 런던,

서아프라카 쪽의 연안선ᆢ

그리고 황당하게도 도마뱀 고기를 직접 맛있게 먹은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먹방 ㄷㄷㄷ

이걸 글 이 아닌 제가 직접 항해를 하고 , 먹고있다는

착각을 하게만들더군요

그덕에 60살 되기 전에 요트하나 사서

독도 한바퀴를 돌아보겠다는 목표까지 생겨 버렸답니다 ㅜㅜ

이 추천 글을 써볼려고 정말 많이 고민하는 사이

시간이 벌써 8년이 흘러버렸내요

그시간 많큼 분량이 엄청나서 볼엄두가 안난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장담컨대 읽기 시작하면 멈추기가

어려우실겁니다

대단한 작가님에 ᆢ 대단한 독자님들이 많아서

기존에 추천글들을 보고 추천글을 쓸 엄두가 안나지만

용기를 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이작품은 이미 너무 오래되서 추천글이 의미가 없음 볼 사람은 진작에 봤고 안 맞는 사람은 뭐야 이게 하고 안보기 때문에 연재가 하도 오래되서

[홍가55]

제가 최근에 신작을
모험, 항해 , 대항, 이렇게 검색을 했거든요
근디 바별이 안뜨더군요
그려서 안타까운 맘에 글을 올려 봤어요^^;

[n5******..]

처음부터 봤으면 따라 갔겠는데 굳이 지금 20만원 들여가면서 볼 엄두가 들지 않음.. 뭐 1화부터 시작햐서 1천화 2천화 넘어가는 글들 많이 봤는데.. 지금 이 글을 맨땅에 보려니까.. ㅜ

[홍가55]

금액이 문제라면 조x라 사이트 가시면 기간
결제방식이 편당이 아니라서 부담이 덜하실겁니다 ㅅㅅ

[관측]

본격 먹방 소설이었죠 지금은 어쩔려나

[홍가55]

먹어본적은 없는디ᆢ
먹어본듯 착각하게 하는 음식들이
나열할수가 없군요 ㄷㄷㄷ
개인적으로 몇가지 음식은 찻아 맛봤어유 ㅜㅡ

[scarf]

근데 편수가 많은 소설이 롼결까지 안되있으면 찍먹해보고 취향에 맞으면 엄청 행복해지는거 아닌가요?
이 재밌는 볼거리가 아직 수천편이나 남아있고 아직도 증식하는중이라니!!@@

[홍가55]

글죠
전 아직도 부족 해서 주말이 지나가길 기다린답니당 ㅋㅌ

[방이동]

내가 좋아하는 소설이 이렇게나 편수가 많으면 행복할 것 같은데

편수가 많아서 엄두가 안 난다니 개인적으론 이해가 좀 안되네요

[홍가55]

제 친구넘도ᆢ
분량에서 질려 시작을 못하더라구요
ㅋㅌ
조만간 강제 처묵처묵을 시킬가 생각중 입니다
ㅋㅋ

[천의무정]

본인이 느낌 감동과 재미가 타인에게는 아닐수도

[도레미0]

언젠가 읽어보겠다고 다짐하고 있는데 점점 더 길어지고 있군요ㅋㅋㅋㅋㅋㅋ

[홍가55]

아마 후회하거나 실망 하지 않을겁니다 ㅅㅅ

[아이프리드]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소설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그냥 리디북스 같은데서 ebook 사서 보는게 좋음. 굳이 문피아로 볼 필요도 없고 다른 플랫폼에도 올라오니까 그쪽 이용해도 됨. 다만 작가의 말은 안나오는게 좀 아깝긴 함. 거기에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적어두셔서…

[홍가55]

저도 첨에는 조x라에서보다가
사진이랑 설명부분 때문에 문피아로 옴겨 왔어유 ㅋㅌ

[라펭]

이거 항해에 시간 많이 걸린다고 시간이 흘러도 년수는 안지는가는데 경험은 계속해서 쌓이는 설정이 한 1000화까지는 괜찮게 읽을 수 있다가 그 이후에는 어쩔 수 없이 붕괴되어버리는 느낌이어서 포기..
10년전 17살 때 경험을 10년 후 18,9살이 된 지금이 되어서 얘기한다는 느낌이 참...

[홍가55]

나이들어 죽는 제독이나ᆢ 제논은
상상하기가 ㄷㄷㄷㄷ

[드라키]

초반에는 뭔가 스펙타클(?)한 전개가 좋았고, 서정적인 묘사도 좋았고, 고증을 열심히 하려한 노력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130여 편이 넘어가는 지금은 좀....... 너무 Too much 설명(조금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고 넘어갈 부분에도 괄호까지 써가며 자세한 설명은 아니라고 봄)에 난독증 올거같음.
현재 읽다가 이틀째 안보고있어요.. 나중에 맘좀 다독이고 다시 볼려고 생각중입니다.

[홍가55]

저도 간간히 50편 정도 모아 본답니다 ㅋㅌ

[쏭쏭이리로]

처음에는 스토리 진행이 좋았는데 어떨 수 없는 자기복제식 전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안 보게됨. 자기복제식이라도 스토리가 진행된다면 모르겠는데 외전 외전 외전 나오면서 진행은 먼나라 이야기 되고 나중엔 이 소설이 지향하는 엔딩이 뭔지도 모르게 되면서 갈피를 잃고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