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아카데미물 #천마 #환생 #먼치킨 #따끈따끈 #신작
안녕하세요 자몽좋아입니다.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 작품은 무료 일반연재중인 자까떼껄룩님의 ‘아카데미 천마가 되었다'입니다.
줄거리:
대 천마신교 십이 대 교주 위, 수라마제, 천우진. 21세기 지구를 살다가 천우진의 몸으로 환생한 뒤 주인공은 약육강식 밖에 모르는 무림을 상대로 큰 싸움을 일으킨다. 정사가 연합을 하여 교주를 기습했음에도 불구하고 몰살당함과 동시에 천마는 행방불명이 된다. 사라진 천마의 행방에 각 문파는 두려움을 느끼며 지내지만 정작 주인공은 베른슈타인 가문의 장자, 카를 폰 베른슈타인의 몸으로 일어난다.
일어나서 새롭게 맞이한 세상은 무공, 마법, 정령 등 여러가지 흥미로운 요소들이 존재했다. 주인공이 카를에서 몸에서 일어나기 전, 카를은 술과 여자를 지나치게 탐하는 망나니 아들이었다. 카를의 아버지인 베른슈타인 변경백, 하인리히 폰 베른슈타인 마저도 후계자 계획에서 아예 빼버린 그런 아들이었다. 하지만 천마가 그의 몸으로 환생한 뒤 온 가족은 카를의 말도 안되는 행동들과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듯한 성장과 태도에 넋이 나가버린다.
후기:
아직 6화까지 밖에 안나온 뜨끈뜨끈한 신작입니다. 일단 세계관은 무공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직 띵작이다 아니다를 판별하기에는 좀 더 읽어봐야겠지만 작가님의 글 스타일이과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해서 이렇게 추천글을 올려봤습니다. 이제 막 주인공이 아카데미로 출발하는 내용이 나와서 아카데미물로서의 내용과 개연성은 조금 지켜봐야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작가님이 독자들이 원하는 먼치킨 주인공의 요소들을 잘 파악하고 계신 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