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끄럽게 빠져들어가는 작가물

선독점 천재작가는 환상을 본다

글

피자소주

#작가물 #현대판타지 #

 뜨지 못한 작가인 주인공은 어느날 소설속과 똑같은 환상을 보고

환상을 토대로 드라마 대본을 쓰게 됩니다. 당선되어버리죠.

게다가 드라마 공모전에 당선된거기 때문에 주인공의 대본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만들게 되고, 배우들과 캐스팅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인공과 주인공이 보는 환상을 중심으로 매끄럽게 흘러갑니다.

주인공이 쓴 대본의 드라마에 캐스팅되는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는것도 흥미진진하네요.

시작 빼고는 전개가 막 빠른 편이 아니지만, 그런 단점을 커버할 만큼 매끄러운 필력 덕분에 흡입력있게 빠져드네요. 오랜만에 수작입니다.

길게 지켜봐야겠다는 느낌...?

[n4******..]

비추 누가 이렇게 주는거지 신기하네

[병풀추출물]

주인공이 너무 완벽함. 쓸데없는 주인공. 외모찬사부분. 오그리토리

[g3******..]

막장드라마의제왕 생각나네

[ddmfksss]

머존잼 필력이 매우 좋음
스토리가 늘어지긴하는데 쓸데없이 늘리는 부분이 단 하나도 없음

쌉추강

[라이크바크]

추강

[소나무하나]

갑자기 환상이 보이는게 넘어가 진다면 그냥 저냥 비슷한 소재의 평타 정도는 되는 소설. 소설 속 드라마 재미있지는 않은데 내용이 길게 나오며 좀 지루한듯 합니다.

[ys****]

무난하고 좋음

[재밌게]

한번에 정주행 했네요. 유료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