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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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라그곤
- 21.11.10 18: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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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연어돼지
- 21.11.10 19: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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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능묘
- 21.11.12 01:1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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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0 cattleya
- 21.11.24 21:0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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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4 밥묵
- 21.11.19 21:3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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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5 ch*****
- 21.11.24 19:4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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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6 ha******..
- 21.11.27 07:2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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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5 gg******
- 21.11.30 18:48
- No. 8
새치기 ㅈㅅ
1화 댓글창에 적었다가 에휴... 작가는 무슨 죄냐 싶어서 스스로 삭제한 내용임.
ㅡㅡㅡㅡㅡㅡㅡㅡ
옛날, 그러니까 거의 2010년도 이전에서나 먹힐만한 소설... 인데 그걸 지금도 쓰는건... 그래 뭐 그렇다 치자.
작가가 늙은걸 넘어서 '낡은걸' 보는게 이바닥에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취향에 맞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글이 계속 나올 수도 있기야 하지.
근데 이게 투데이 베스트에, 그것도 1~3위를 포함한 상위권에 꾸준히 박힌걸 보면 대체 무슨생각이 들것 같냐?
그렇게 대놓고 폄하할 정도로 망한 글까지는 아니라고?
그래,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다.
개연성이고 뭐고 닥치고 순수하게 보면 그냥 킬링타임용 정도로는 되는 소설인거는 맞다.
맨 위에 말했듯이 소재든 문체든 개연성이든 스토리라인이든 2010년도 이전에나 먹힐만한 것들 투성이이기는 하지만...
근데, 그 정도로 정상참작을 해줘야 '겨우' 평타라도 치는 글이 베스트 상단에 꾸준히 있는건 대체 뭐라고 봐야하는 거냐?
혹시 '베스트에 있다면 어련히 있을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지. 네가 뭘 몰라서 그래.' 라는 식으로 실드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베스트 상위권 안에 수만은 논란 속에도 '너는 짖어라 나는 여기 있을테니.' 라고 정신승리 치고 존버하더니, 유료화 가자마자 아주 다이렉트로 나락간 소설들 목격한게 진짜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더 어처구니 없는건, 그런일이 무슨 정기행사마냥 꾸준이 일어난다는 것이고.
나는 이 소설의 수준에는 유감이지만, 딱히 이 소설을 싫어하지 않고, 이 소설의 작가를 미워하지도 않는다. 아니, 솔직히 전작들을 하나도 안봐서 뭐하던 작가인지도 모른다. (이게 무슨 호구조사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다만, 이런 어중간한 소설들이 베스트 상위권에 올라서, 독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찍어서 확인하는데 쓰게 만드는 현실이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할 뿐이다.
이제 문피아에 남은 유일한 자정능력은 편당결제라는 시스템 구조 하나뿐인듯 싶다.
다시금 말해, 정말로 이 소설의 작가에게는 유감이 없지만, 이러고도 유료화 성적이 나쁘면 아주 여러곳에 유감이 더 깊히, 아주 더 깊이 쌓일것 같다. -
답글
- Lv.39 qo******..
- 22.02.21 07:0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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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9 카꽬
- 22.02.02 23:1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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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그정돈가
- 21.11.10 21:5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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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펫투바하
- 21.12.01 08:3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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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5 Dearyou.
- 21.12.09 03:3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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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sa******
- 21.11.10 23:00
- No. 14
클리셰범벅에 질리는 사람한테 프롤로그가 클리셰로 점철된 글을 추천하시는 패기는 뭔가요?
내부고발자 파트도 어이없고 상사한테 엿을 먹였다고 생각하는 파트는 정말 이게 사람머리에서 나올 생각인가 싶은수준의 캐릭터 조형입니다.
주인공이 내부고발자로 찍혀서 회사에서 집단따돌림을 당하다가 사표를 내고
그 이후에 소문이 나서 다른회사로 이직도 못하고 5년인가 알바만 전전하다가 죽었는데
자 생각을 해봅시다.
내가 그런상황이고 이를 벅벅 갈고있는데 회귀를 했네요?
그럼 뭐해야죠?
....
복수해야죠? 그냥 뭐라고 한마디 한다음에 어차피 다음달에 사업부 통합때문에 정리해고 되니까 1년치 급여만 받고 나오면서 좋아하고 있을게 아니고.
해사행위를 한 증거를 모아서 감사실에 내용증명으로 던지거나 회장실에 내용증명을 쏘던가 해야죠 내 인생에 스크래치 내놨으면 가해자한테도 인생에 빨간줄을 긋고 통장에 마이너스 그어놔야죠 왜냐? 어차피 저쪽은 내 인생에 스크래치를 낼 예정인데..
그리고 두번째 이래놓고 회사 그만둔후에 하는게 향수판매입니다.
.....
저도 여기서 아웃했습니다. 애초에 양산이 불가능한걸 판매하려는 발상 자체가 어이없죠 -
답글
- Lv.61 판무덕후
- 21.11.11 00:23
- No. 15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저승사자의 실수나 회귀 이런부분은 클리셰 범벅이 맞죠 인정합니다 ㅜㅜ
하지만 요즘 현대판타지 소설 주류를 보면 회귀 후 대충 전부 주식이나 코인해서 돈벌거나 부자집 아들로 전생해서 그를통해 자기를 괴롭혔던 직장상사나 악역들에게 복수하는게 너무 공식처럼 되어 오히려 복주머니의 능력으로 탄탄한 기반도 없는 주인공이 천천히 성장해 나가는 이런글이 저한테는 신선하더라구요...
그리고 최신화까지 계속 읽다보면 주인공도 양산이 힘들다는걸 깨닫고 프리미엄 브랜드화로 방향을 트는 등 작가님께서도 최대한 개연성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복수에 대한 부분은 솔직히 현실에서 이사 라인탄 사람에게 어떻게 그 사람을 퇴사시키거나 그에 상응하는 징계를 내릴수가 있겠어요... 애초에 내부고발을 한 사람에게 눈초리 주는 회사에서 감사실이나 화장실에 내용증명한다고 상황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면 그거야 말로 사이다 주려고 개연성을 무시한거죠....
그리고 직장상사에게 복수부분은 아직 시원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글 전개상 추후에 나오리라고 암시하거나 복선까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말하더라도 사람마다 글을 읽으며 재미있다고 느끼는 부분이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 등 주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여전히 이해가 안가거나 글에 불만일수도 있구요..
다만 너무 초반부만 읽어보시고 클리셰 범벅이다, 이해가 안된다라고 말하시는게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답글을 적어봅니다... -
답글
- Lv.58 거기줄서봅
- 21.11.15 18:3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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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8 가름e
- 21.11.16 08:4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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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4 밥묵
- 21.11.19 21:3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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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0 血君
- 21.11.21 01:2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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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shot9
- 21.11.11 11:34
- No. 20
- 첫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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