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작품들을 너무 재밌게 봐서 들뜬 마음으로 읽고있습니다.
특유의 문체들이 아무래도 호불호가 있지만 초반의 무거운느낌과 그걸 옅게 해주는 특유의 재밌는 개그코드들이 잘 어우러저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용두사미의 작품들이 많아 저도 소설을 길게 길게 못보거든요.
작가님 작품들은 초반에 조금 설정이 무겁지만 중후반 까지 스토리전개부터 개연성이 너무좋더라구요.그래서 읽게되요
한번 읽어보세요 ! 글을 유쾌하게 풀어나가셔서 소설이라고는 단편집도 못읽는 제가 매번 연재확인할 정도로 독자와의 밀당이 최고에요 :)
Commen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