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맨서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공룡이라는 남자의 로망에 적절히
표현하는 작가님의 글에 계속 빠져드네요.
공룡에 관심있는 분들의 향수를 자극할만한 상세 설명도 볼 수
있던 것도 꿀잼 포인트입니다.
표지제목처럼 티라노사우루스를 얻기까지
얼마나 많은 다양한 화석(?)을 얻을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꾸준히 챙겨볼 생각입니다.
공룡물 좋아하시는 분들도 한 번 보시는 것 조심스럽게 추천드려요.
나온지 얼마 안됐지만 앞으로 초반처럼 매끄럽게 잘 이어나간다면
충분히 독자분들이 기다리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내 스켈레톤은 타라노사우르스다" 화이팅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