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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 역시 이번화에서 굉장한 신선함과 충격을 느꼈습니다. 그간의 장르소설에서 오랫동안 잊혀지다시피 한 인간의 죽음을 기리는 장면에 신선함을 느꼈고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행위인데 이것에 신선함을 느꼈다는 게 또 충격적이더라구요. 아무튼 멋진 한 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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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보는 소설 중에 확실히 탑5안에 듭니다.
유료전환 되더라도 충분히 따라갈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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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만한 소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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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 나이트런 이 있으면 소설에 심판의 군주가 있지
성향을 봤을땐 거의다 죽인다고 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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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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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요님의 대중적 감각을 증명한소설ㅎㅎ추강..개인적으로 이부류에서 제일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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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배틀로열같아서 꿀잼이었고 최근화보고 감동함...
최근 스토리상 쉬어가기도 이렇게 잘쓴 작가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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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제 밤에 시작해서 오늘 새벽4시까지 다보고 출근했습니다.지금까지 보아온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완전대박입니다 .

어렵지도않고 억지스럽지도않고 독자들에게 강요하지도않고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억지로 말이되게 베베꼬지도않고 ~~최고의 글이라 생각합니다 .

이런글들이 대중의 지지를 받아서 엉터리 작가님들 정신 차리기를 기대하면서 ~~~~완전강추~~~한표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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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땐 소재가 가진 유치함을 넘진 못한거같습니다. 너무 평이 좋길래 기대하고봤지만 실망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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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가장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오늘도요님이라는 작가님을 제게 각인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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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자체가 뛰어난 작가는 아닙니다만 소재와 스토리를 참 잘 만들었어요. 일단 배틀로얄로 시작해서 독자들의 주의를 확실히 끌고 갑니다. 보통 이렇게 강한 임팩트로 시작하면 뒤로 갈수록 지지부진해 지거나 오버파워로 인한 밸런스 붕괴로 이어지는데, 이 소설은 뒤에도 밸런스 잘 잡고, 또한 흥분과 감동도 주더군요. 전체적인 시놉이 잘 짜여졌습니다. 그래서 스토리가 한방에 무너지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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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점차 넓혀가는것에서 좀더 좋은점을 발견후 재밌게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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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판타지 괴수물 중 가장 설득력 있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에 대한 성찰이 있습니다.
또한, 재미가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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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소설을 보면 사람과사람의 관계를 잘그린다고 생각합니다.
얽혀있는 관계에서 서로 발전하는 관계 더 굳건해지는 시기를 잘그리는 마치 여행을 보는듯한 글을 보여주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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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차원&사업 작가셨군요..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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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갓... 절정지경의 무인의 솜씨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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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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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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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파트가 정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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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사업 꼭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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