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향기가 짙게...

선독점 돌아온 멸문가의 막내공자

글

글철인

수많은 무협소설을 읽어왔고, 지금도 무협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과 낭만, 또 끊임없이 자신을 연마하고 어떠한 시련에도 자신의 의지로 이겨나가며 자신의 신념대로 올곧게 살아가면서 끝내 목표를 달성해내는 주인공 진소월의 모습이 초반임에도 느껴진다고 하면 섣부른 생각일까요?

사실 주인공 진소월이라는 이름은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소설에서도 문주가 되어 같은 문파의 사형제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에서도 깊은 감동을 느끼게 했었습니다.

작품이 회귀물이라 별 기대없이 보게되었는데, 오히려 회귀하였기에 보여 줄 수 있는 무언가가 더 많을 것 같은 기대가 커집니다.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작품이고 아주 오래도록 독자들의 가슴에 남을 명작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작가님의 건승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고 자신있게 올 해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추천합니다.

[장붕]

1화 봤는데 그 정돈 아닌 것 같습니다...

[k5******..]

냄시

[노잼이면움]

정통무협으로 쓰려면 아예 정통으로 쓰던가
퓨전뮤협으로 쓰려면 좀더 케주얼 하게 가던가
이도저도 아니다 보니 읽다보면 답답한면이 있습니다.

[재밋어]

회귀. 후회해서 개과천선함. 돌아와서 첫사랑 여자 멋지게 구함. 여자랑 초반 도피행. 1화 읽어보고 느낀점은 그냥 소제 하나하나 다른 소설에서 많이 썻던 조합임 그리고 다른 소설들은 변주 줄려고 저런 요소들 일부러 몃개는 빼고 쓰든데 여긴 다 넣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