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신작(?) 중엔 베스트.
배경은 고대 로마!
황제와 원로원이 경쟁하고
로마 군단과 바바리안, 엘프, 오크 등이 공존하는 세계.
초반부터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싶었지만,
와.. 그 분위기가 최근화까지 지속된다는 점에서 크..
가히 띵작이라 할 수 있을 듯.
스토리는 로마 제국의 최고지휘관까지 치고 올라간
주인공의 절망적인 최후로 시작.
사실 초반엔 어차피 회귀할 각인데
왜 이렇게 힘을 주나 했는데
뒤르 가면서 보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쭉 이어지는 게
묵직한 몰입감을 얻는데 아주 최적화되서
제국 뽕맛(?)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강추.
특히 각 종족별로(?) 주어진
1~2명씩의 초인들이 존재하는데
이 초인들의 활약만으로도
전장의 판세가 뒤집힐 정도지만
적당히 밸런스가 맞춰져 있어서 너무 좋은 듯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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