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차대전에 전술전략을 코치해주며, 책을 쓰서 당시에 패전에 축처져 있던 미국인들에게 국뽕을 주며 돈을 벌어 미국에서 의약품과 여러 소비재 품, 전자제품, 컴퓨터, 트랜지스터, 석유를 채굴한다.
그러면서 전후에 필요한 집을 짓기위한 도시 외곽지의 땅을 사들여서 억만장자가 되며, 폐허가 된 유럽에도 손을 뻗쳐 알짜를 먹고, 한국에도 도움을 주며 6.25를 대비해서 무기를 사들이기도 하고, 독일 출신 기술자와 독일 장교나 장군을 끌여들여 한국군의 교관으로 삼아 한국군을 훈련시켜며 무기도 만든다.
솔직히 나열식이라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시 역사나 시대상 등을 알 수 있는 소설이다. 좌우에 치우치지 않은 소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