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 주인공은 출근 첫날에 교통사고로 죽게됩니다.
하지만 죽기 직전 사신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사신이 생명을 나눠줬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는 30일마다 살인을 해야 하는 주인공. 25일간 혼수상태였기 때문에 남은 생명은 5일 밖에 없습니다.
사람을 죽이며 살아가도 되나 고민하던 주인공은 누나가 자살하게 한 원수. 누나가 일하던 회사 사장을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뛰어난 두뇌와 사신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주인공.
앞으로도 안들키고 살인을 저지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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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을 쓰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 소설이 장르소설 트렌드에 맞다고 할 순 없으니까요.
현대물에 아카데미, 상태창, 회빙환도 없는 소설이라니!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매력있는 소설이기 때문에 추천글을 씁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연쇄 살인마입니다.
하지만 다른 소설의 연쇄 살인마들과는 다르게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아닙니다. 사신의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살기위해선 사신처럼 30일에 한명을 죽여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또 주인공은 프로파일러 입니다.
고아가 되었을때 도와줬던 프로파일러 아저씨를 따라서 프로파일러가 됩니다. 또 뛰어난 두뇌로 선배들이 못 찾은 범인을 잡습니다. 전문가물의 재미도 있습니다.
주인공의 두 개성이 합쳐지면서 소설이 매력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뛰어난 두뇌로 범죄를 계획하고, 프로파일링을 하면서 얻은 정보로 자신이 살인한 일을 숨기고.....
제가 글쓰는 실력이 부족해서 소설의 매력을 못 담는거 같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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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끝났습니다. 헤헤
근데 망했어요ㅠ
공모전도 끝나가네요. 작가분들은 모두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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