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부탁으로 움직이는 일행들인데 병사들은 싸이코패스로 묘사됩니다. 그부분은 현실성있게 작가분이 고쳐야 할듯 합니다. 배경이 중세시대인데 유독 병사나 하층민들만 바보로 보입니다. 분명 작중배경은 엄청 살벌한데 병사나 기사 하층민들이 다들 먼치킨 입담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분명히 고쳐야 합니다. 주인공 일행들이 조선시대 백정도 아닌데 더군다나 성주의 의뢰를 유일하게 할수있는데 무슨 펴급노예 취급이니 개연성이 무너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이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분명 볼만합니다. 글의 내용은 평범한 중세 판타지이지만 부드럽게 막힘없이 진행됩니다. 너무 딥하지도 않고 라노벨 같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판타진데 현실성이 확립되고 있습니다. 위의 단점만 빼고요.
괜찬은 글을 찾는 전우들에게 이 추천글을 바칩니다.
추신 : 작가님! 좀더 자신감을 가지시고 500편을 노리세요. 다행히 작가분이 독자들과 소통하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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