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작품인 알바생이 요리를 잘함을 하루하루 연재를 보다가 설 기념 10% 추가 금액과 의도치 않은 골드 선물로 바로 이 작품을 정주행 하게 되었습니다.
네 그래서 야간에는 이 작품에 꽂혀 4일동안 다 읽고 대체휴무랑 오늘까지 해서 외전 읽었네요.
작품을 읽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유독 한분이랑 친해지게 되고, 왠지 이웃집 아저씨처럼 느껴지실 분이 계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아쉬운점은 본편이 아닌 외전에서 이상하게도 작가님이 왠지 좇겨서 후다닥 결말을 낸듯한 전개와 구 혜지양의 비.. 그리고 국내기업분들은 경하님과 서먹한지 안되보였습니다.
뭐 그래도.. 그럼에도 이 소설은 저에게 웃음과 힐링을 주었습니다.
다만 위기가 없다고 느ㄲ... (저만 그렇게 느껴ㅈ....)
이 추천글이 보시는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안될지라도 한번은 재미삼아 요리 좋아하시면 읽어보세요.
작가님 정말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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