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공은 김 막시무스인데 (김에 뭐 자꾸 말아먹는게 연상됨 ㅋㅋ) 현대지식을 가지고 어린 노예소년에 빙의한 자 되시겠습니다.. 그나마 있는 지식을 끌어모아서 위생이라던지 근력운동, 검술 익히기, 상황판단, 헙상 등 여러모로 잘 활용해서 아슬아슬하게 잘 살아남는 게 포인트죠
저는 쥔공이 구르면 구를수록 좋아하는지라 당장 선작 추가했습니다 ㅎㅎㅎ 고대 검투사 환경 같아서 정말 샤워는 커녕 여러모로 비위생적이고 비정한곳이죠 ㅎ주변 인물이나 환경 묘사가 탁월해서 상상이 잘됩니다
캐릭터들이 입체적이라 개성있고 제일 인상깊은 캐릭터는 도노반... 우리 쥔공은 아직 극초반이라 입털고 머리로 잡생각에 잔머리 굴리는 게 귀여운 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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