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물 같은 판타지 스피디한 전개

독점 역대급 천재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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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전철을 타면서 읽었는데 파른 전개과정이 재미남. 주인공이 화전민에서 각성해서 사고 크게 치고 도망자가 된 것에서 출발점이 신선함. 쫓기는 삶이 어떻게 변화가 될지... 가인적인 예상으로는 적벽대전 같은 큰 전쟁에서 해결사가 되지 않을까?

아직 초반이라서 많은 정보가 유츌 된 것이 아니지만 왕좌의 게임 같은 환타지 느낌이 난다. 대작의 향기. 용병도 나오고, 귀족여자도 나오고, 성녀도 나오고, 여자 기사도 나오면 재미가 있을 것 같음.

심심하면 도적을 털면서 돈을 버는 것이 쏠쏠 할 것 같기도 함. 인질도 구출하고 그런데 국가에 배신당하고 복수도 하고. 등등 먼치킨 이야기는 재밌져.

[종횡기]

6화 추천은좀..

[크레요]

6화인데 대작냄새나는거 보면 자작나무냄새도 나는것 같은디

[세상의아침]

음... 작가님께서 글쓰기 자체를 시작하신지 얼마 안된것 같네요. 딱히 장르적 문법이나 설정, 이야기에 대해 평가할 단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공모전 기간이라 새 작품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으니 피드백 많이 받으시고 연습도 많이 하시길.

[슬라이딩12]

읽어보니 재밌내요.

[de***]

2화 급발진 스토리는 시작부터 쫒기는데 여유롭게 인근마을에서 의뢰를 받는다? ㅋㅋㅋㅋ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