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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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mi******..
- 21.06.17 20: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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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럴수럴수
- 21.06.17 21:3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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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kalris
- 21.06.17 22:4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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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2 굽네인간
- 21.06.18 00:2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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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ai*****
- 21.10.03 00:3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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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한편만Tn
- 21.06.18 01:0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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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6 주테카
- 21.06.18 09:3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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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소로소
- 21.06.18 13:0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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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6 산세
- 21.06.19 16:5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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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9 네이비지
- 21.06.25 02:3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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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6 n9******..
- 23.01.01 03:0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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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괴선자
- 21.06.18 03:5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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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푸로로
- 21.06.18 09:4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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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소로소
- 21.06.18 13:0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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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귤난로
- 21.06.18 15:0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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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소로소
- 21.06.18 18:5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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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1 djfzmsdl
- 21.06.18 22:06
- No. 17
근데 또 신립이 억울한 게 없지는 않은 게, 이 양반 주전장이 북방이었고, 전공은 기병돌격이었음. 믿을만한 부하들 이끌고 기병돌격해서 다 쓸어버리는 게 주특기였던 사람이라고. 근데 위기 상황이 되면 가장 잘 하는 게 먼저 떠오르기 마련이지. 게다가 선조가 군이라고 쥐여준 건 그 산 막을 최소한의 숙련도도 보장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음. 그냥 주변 농민들 모아서 창도 제대로 못 들려준 수준이였다고. 대오도 제대로 못 맞추는 놈들을 어떻게 믿어. 산길 막는 게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 병력이 줄줄 새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그래서 본인의 주특기로 밀어서 사기를 높여서 그 병력을 쓸 만하게 만들려고 한 거였겠지. 근데 탄금대가 뻘밭이고, 왜구는 화약무기를 쓰고 등등의 이유로 못 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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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어떨까나
- 21.07.10 19:51
- No. 18
신립은 기병대장이고, 기병대는 수백의 기병이 일시에 들이닥치는게 특기고, 그러자면 말은 물론 수많은 훈련을 거쳐야함
하지만 조선의 병법에 따라 신립은 휘하 소수만 지휘관격으로 내려갔고 현장엔 훈련 한번 받지도 않을뿐더러 이미 왜군의 기세에 눌려 여차하면 튈 준비만 되어있던 보군 아닌 보군만 남아있었음
그들로는 절대 기병을 꾸릴수 없을뿐더러 공격이든 수비든 어떠한 전투도 할 수 없음
결국 남은건 퇴로를 스스로 끊어 혹시나 자기들 목숨걸리면 싸울지 않을까 했던 모양인데...
군대에게서 무기나 전략이나 장군등의 주요요소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건 사기임
이미 사기가 바닥이면 누가 무슨 짓을 하든 필패임
원칙상 싸움을 미루고 훈련시키며 사기진작을 한 후에 붙었어야하는데 저당시 신립에겐 그럴 권한도 시간도 물자도 없었음. 이순신장군에 맡겼어도 무조건 필패의 전장이였음 -
답글
- Lv.66 n9******..
- 23.01.01 03:0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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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크크크크
- 21.06.19 10:40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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