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는데 의외로 재밌다. 가볍게 뇌의 긴장을 풀어놓고 보면 계속되는 사이다 전개가 즐겁다.
아직 20회도 연재되지 않았지만 똘기 넘치는 마왕의 행보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지금봐서는 기획사 사장이 아니라 줜공이 될 각이 보이는데 그것도 나름 즐거울 듯.
쓰고보니 무슨 영화 프리뷰처럼 됐는데 전작부터 눈여겨 보던 작가가 재밌는 글을 가지고 나왔는데 조회수가 너무 처참해서 접을까 걱정되서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봅니다.
이대로만 쭉 달리면서 찌질한 X밥들 무찌르며 승승장구하는 유쾌한 연예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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