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작가가 얼마나 고민하고 썼는지가 느껴질정도로 기존 대역물과 전혀 겹치지 않는 전개가 매력적이다
역사물이라 쉽지 않겠지만 작화 좋은 곳과 계약해서 웹툰화해라
아니면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드라마 계약을 노려봐라
충분히 가능성있다
이런 걸 원소스 멀티유즈? 라고 하던가 여튼 영상화나 작화작업 거치면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밀도감과 설득력을 가지고도 남을 작품이다.
특히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매력적이다.
삼봉.태조.태종.세종.
남은.조준.하륜.포은
서로 격렬하게 어필하는데 매력쩐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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