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72 거북목
작성
21.04.09 19:09
조회
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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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유료 완결

Q10
연재수 :
286 회
조회수 :
3,857,859
추천수 :
151,371

#판타지 #기사 #소드마스터 #언더독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는 뒷골목 창관의 카운터 역할을 맡은 16살 소년 블라드의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창관에서 시간을 재는 초를 팔기도 하고, 난동 부리는 취객들을 제압하기도 하며 창관, 장미의 미소에서 자란 블라드는 남들과는 다른 여가 활동이 있습니다. 뒷골목에 위치한 대장간의 검을 멀리서나마 구경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할 일이 없을 때는 대장간 앞으로 가 검을 구경하고, 밤에는 초를 팔며 창관을 지키는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블라드는 창관의 주인인 마르셀라의 파트너이자 창관을 지키는 창녀들의 기사 호르헤의 명령을 받고 후배 기사인 스탕가를 찾아 도시를 떠납니다. 다가온 뒷골목 조직 간의 전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함이었죠. 무사히 스탕가를 찾아 그의 모습을 보고 기사를 배우며 창관으로 복귀하는 데 성공한 블라드. 하지만 블라드가 데려온 그는 스탕가가 아니었으며, 호르헤를 처리하기 위해 파견된 기사였습니다. 호르헤의 죽음과 함께 창관은 무너질 운명에 처했고, 블라드는 뒷골목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쇼아라를 탈출해 기사를 목표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왜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인가?>

이 작품의 제목은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입니다. 이 중에서 소드마스터는 주인공이 나아갈 경지이자 갈등을 해결할 방법에 대한 제시라고 생각합니다. 즉 무력을 기반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전개로 진행된다고, 직관적으로 표현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보다도 별을 품은이라는 문장에 대해 조금 의아함을 가졌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처음 작품을 접했을 당시에 별을 품은이라는 문장은 아무래도 웹소설의 제목으로 쓰기에는 서정적인 느낌이 강해서 작품의 재미에 대해 직관적으로 설명해주는 제목이 되기 어렵고, 최근의 웹소설 제목 트렌드에도 썩 걸맞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화려한 네온사인이 가득한 도시 안에 자리 잡은 과수원 같은, 위화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뒤 문장에 소드마스터가 붙어 웹소설이긴 하겠구나 싶어 작품을 보게 됐고, 제목에 대해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작품의 등장인물 중에는 꿈을 가진 인물이 많습니다. 꿈을 가진 인물들은 명암이 있지만 결국 본인이 가진 꿈을 찾아 열정을 다하며 그 모습은 아름답게 꾸며지며 상황을 주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해당 별을 보는 묘사가 나옵니다. 그런 장면을 통해 별이란 통상적으로 꿈이나 이상, 혹은 꿈을 가진 인물에 대한 상징으로 표현하지 않으셨나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품은은 어떤 의미로 넣으신 걸까요? 좇은이 아닌 품은을 쓰신 의미가 있을까요? 사실 꿈을 품다. 라는 문장이 많이 쓰이기 때문에 꿈을 가진 소드마스터 정도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해당 작품의 배경인 왕국의 건국왕이 소드마스터였다는 점이 품다라는 단어에 의미심장함을 줘서 주인공의 장래와 제목에 대한 호기심이 들게 하는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위치에 걸맞은 인물들>

어리고 귀여운 인물들이 우당탕탕 소동을 벌이는 모습도 유쾌하고, 현실의 시름을 잊게 해주며 환상적인 기분을 갖는 데 도움을 주지만, 역시 저는 인물 각자가 이해득실을 따지며 본인의 가치관과 지위, 환경에 따라 행동하는 모습이 몰입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이 작품 또한 제가 느끼기에 그러한 작품으로, 슬럼 인물들은 적당히 잔인하고, 비열하며, 하지만 자신의 영역에 속한 인물에 대한 애착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기사는 군주의 명령에 충실하고 폭력적이며 약속에 얽매여 있습니다. 귀족은 지위에 걸맞게 감정보다는 이성에 따르거나, 따르려고 노력이라도 합니다. 특히 주인공의 군주이자 백작의 둘째 아들인 요제프는 도련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걸 보면 나이가 서른 이내로 추정되는데, 감정에 지배되지 않고 자신의 야망을 계획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단순히 어린 인물이 아니라 젊은 후계자로 느껴져 상황에 몰입하기 편했습니다.

 

<은원을 무겁게 여기는 주인공>

개인적으로 은혜를 갚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인지 은혜를 무겁게 여기는 인물을 보면 참 멋있고 호감이 듭니다. 원한을 갚든, 끊든 과감히 행하는 모습을 보면 참 사내답다는 동경도 듭니다. 본 작품의 블라드의 목표는 골목 생활 시절 자신의 동경이자 은인이었던 호르헤를 죽인 기사 고딘을 죽여 호르헤의 복수를 하는 것인데, 사실 초반에는 호르헤와 주인공 간의 유대감에 대한 묘사가 충분하게 느껴지지 않아 크게 공감을 하지는 못했지만, 베풂을 받았으니 은인의 복수를 하겠다는 블라드의 모습은 크게 와닿는 것이 있었고, 또 작가님께서 중반에 호르헤와 블라드의 만남에 대해 추가로 묘사해주셔서 블라드가 이해되며 동시에 사내다운 매력을 느꼈습니다.

 

<작품에 흥미를 더하는 착각 요소와 추리 요소>

블라드는 작품 초 검은 번개에 맞은 이후로 검을 쥐면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목소리는 블라드와 소통하며 검을 가르쳐주고, 위기를 감지해주기도 하며 블라드의 동반자로서 도움을 주는데, 신권이 강한 배경에서 함부로 혼잣말을 하고 이상한 모습을 보여줬다간 큰 위험이 닥칠 수도 있어 블라드는 목소리와 소통할 때면 검을 쥐고 기도하는 모습을 취한 채 혼잣말을 합니다. 그 모습은 마치 믿음 강한 신자가 기도하는 모습과 같기에 전투 전에도, 전투 후에도, 중요한 일이 있기 전이나 후에, 시간이 나는 대로 기도를 올리는 블라드의 모습은 사제와 인물들에게 긍정적으로 비치며 호감을 쌓습니다. 해당 장면들이 꽤 유쾌합니다.

이상한 목소리의 정체를 찾는 추리도 흥미로운 요소 중 하나입니다. 블라드는 목소리의 가르침을 받는 대신 목소리가 잊은 기억을 되찾게 해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때로는 목소리의 요구에 따라 행동을 취하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신화적, 초현실적인 장면과 조우하며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해당 장면의 묘사도 무척 아름답고 작가님의 상상력을 볼 수 있어 흥미로우며, 초반이라 거대한 무대에 오르기 전인 블라드의 현실적이며 무거운 공간에 지칠 때쯤 나타나는 목소리의 환상적인 장면에 호흡을 가다듬기도 하고, 과연 이런 신화적인 장면과 조우하게 하는 목소리의 정체는 무엇인가에 대한 기대감과 흥미를 느끼게 해 또 한 번 작품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 다소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

2. 기사적인 판타지와 중세 귀족 간의 정략, 음모를 즐기시는 분

3. 언더독 주인공의 성장기를 즐겨 보시는 분

 

이런 분들에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 잦은 극적인 연출을 싫어하시는 분

2. 초현실적인 요소를 싫어하시는 분

3. 시원시원한 권선징악적 전개를 선호하시는 분



Comment ' 43

  • 작성자
    Lv.54 심심히다
    작성일
    21.04.09 19:17
    No. 1
  • 작성자
    Lv.49 Fragarac..
    작성일
    21.04.09 20:19
    No. 2

    저도 추천.

    찬성: 10 | 반대: 4

  • 작성자
    Lv.41 수광대
    작성일
    21.04.09 20:22
    No. 3

    굉장히 성의있는 추천글입니다..요약이나 설명도 잘하셨구요.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흥미가 생기는 추천이군요

    찬성: 62 | 반대: 4

  • 작성자
    Lv.59 [탈퇴계정]
    작성일
    21.04.09 20:42
    No. 4

    현 유무료 합쳐서 원탑

    찬성: 17 | 반대: 15

  • 작성자
    Lv.88 ㄸㄸ
    작성일
    21.04.09 21:21
    No. 5

    재미있기는 한데 추천글 계속 삭제했다가 올렸다 반복하는거 좀 더럽네

    찬성: 13 | 반대: 101

  • 답글
    작성자
    Lv.72 거북목
    작성일
    21.04.09 21:36
    No. 6

    태그가 안 달려서 수정하는 와중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찬성: 32 | 반대: 6

  • 작성자
    Lv.73 후사
    작성일
    21.04.09 22:13
    No. 7

    그래도 한달에 5만골드 받으시면 숨겨지고 홍보가 안된글을 찾아서 써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추천글 4개 이상 올라온 글을 가디언에 다시 추천 하는 걸 보면 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제가 추천글 위주로 항시 찾아서 글을 보는 성향이 있어서 저번에도 한번 이 글 추천글에 댓글을 남겼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그냥 시비일수도 있지만요. 투베 들어간 글을 이제와서 추천글 쓰라고 있는 가디언 아니라고 봅니다. 참 쉽죠??? 그냥 무료 투베 글 추천하면..

    찬성: 41 | 반대: 57

  • 답글
    작성자
    Lv.73 후사
    작성일
    21.04.09 23:02
    No. 8

    잼있는 글이고 읽어볼만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동일한 글, 투베순위, 글이 추천 게시판에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그걸 리뷰 가디언에서 또 추천한다는게 리뷰 가디언이 일인가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해도 가능한 일이면 제가 리뷰 가디언 신청 해볼려고요. 투베순위 무료중 추천글 많을 걸 리뷰 한달에 3번 신경써 각색하고 해서 좀 내용좀 길게 쓰면 되는거 아니냐는 겁니다.

    찬성: 24 | 반대: 26

  • 답글
    작성자
    Lv.87 하이바괴수
    작성일
    21.04.10 14:25
    No. 9

    어머! 참신한 관종이네.

    찬성: 6 | 반대: 15

  • 답글
    작성자
    Lv.72 거북목
    작성일
    21.04.10 18:19
    No. 10

    후사 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추천글을 쓰는 데 절로 흥이나는 작품을 만나 흥분하여 잦은 추천으로 피로감을 느끼실 문피아 독자제현들과 리뷰가디언 본연의 자세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가볍게 추천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많은 실망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반성에 앞서 제 가벼운 생각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베스트에 올라온 유명한 글이라 추천글을 작성하자는 의도는 추호도 없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추천글을 쓰는 데에 유명한 글의 추천글을 쓰거나 유명하지 않은 글의 추천글을 쓰거나 손품이 얼마나 차이가 나겠습니까. 리뷰가디언을 맡아 하면서 할당량만을 생각한다면 굳이 유명한 글의 추천글을 쓸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추천드리고 싶은 글을 추천드려 진정성을 갖추는 것이 귀중한 시간을 내서 추천한 글을 보실 독자제현께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다 보니 이미 베스트에 등록된 작품에 대한 추천글도 올리게 됐습니다.

    제 가벼운 생각으로 많은 실망감을 안으신 후사 님, 그리고 독자제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추천글을 올리되 좀 더 알려지지 않은 작품에 대한 활동에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질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9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50 엉재님
    작성일
    21.10.11 08:58
    No. 11

    백수색긴가 한달 5만원 정도로 뭐 대단한걸 바라는지.
    문피아에서 이렇게 꼽줬다고 해도 모자라보일 것을 뭔 상관도 없는 타인이 이따위 행세를 하는지 ㅋㅋㅋㅋㅋ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밍교다
    작성일
    21.04.10 11:13
    No. 12

    성의 없이 휘날려 적은 것도 아니고 본인이 재미있게 보신거 추천하는 제도 아닌가요?

    다른 사람들도 재미있어하니 투베순위 높고 추천 많이 받은 작품들 소개 되는 빈도가 높은거고 물론 님말대로 소개안되고 조회수 안나오는 작품 찾아서 소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추천 방식인 것은 알겠는데 본인이 직접 하세요. 어렵고 귀찮은 일은 남한테 요구하지말고 본인부터 하는게 맞습니다. 골드 그거 돈 얼마나 한다고 인기없고 조회수 낮은 글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읽으라 합니까

    찬성: 27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49 Fragarac..
    작성일
    21.04.10 17:39
    No. 13

    그 어렵고 귀찮은 일을 하는 게 리뷰 가디언입니다만? 그걸 하기 싫으면 애초에 리뷰가디언을 하지 말아야죠.

    남의 댓글을 반박하려면 최소한 리뷰 가디언이 뭔지나 알고 오세요.

    찬성: 16 | 반대: 19

  • 답글
    작성자
    Lv.71 밍교다
    작성일
    21.04.10 23:31
    No. 14

    어디에 있나요? 남들이 추천글 적은건 적지말고 투베에 있는건 추천글 적으면 안되고 인기 없고 조회수 낮고 추천글 없는 작품만 골라서 추천하라는 내용이?

    찬성: 8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49 Fragarac..
    작성일
    21.04.12 13:04
    No. 15

    숨겨진 보석이 뭔 뜻인지 모르시면 더 할 말이 없네요 ㅋ

    찬성: 8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72 로물로스
    작성일
    21.04.18 14:03
    No. 16

    이정도면 지능에 문제있는듯 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4 이제운
    작성일
    21.05.08 09:31
    No. 17

    리뷰가디언 ㅋㅋㅋㅋ 그게 뭔 대단한 감투라고 숨겨진 보석 찾으라고 그러는지.
    그냥 문피아 웨소설 많이 읽는 독자중에 누구나 취미삼아 할수 있는겁니다. 취지가 숨겨진 보석찾는거라지만, 시장논리상 이미 뜰만한 소설 추천 할수도 있는거지. 잘쓴 추천글에 그따위로 외부요소로 악플다는건 인성 별로인거 티내는건가요?

    찬성: 17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0 whitefog..
    작성일
    22.03.19 19:24
    No. 18

    이정도로 잘 쓴 추천글 보기힘든데 적어도 난 이 추천글 때문에 이 글 읽기 시작할거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추세추종
    작성일
    21.04.10 11:46
    No. 19

    그냥 시비거는 주제에 있는척 논리전개 하지마세요.

    찬성: 6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51 김동욱ㅇㅇ
    작성일
    21.04.10 13:51
    No. 20

    추천글 쓸 능력도 안되서 남의 추천글이나 보면서 읽는주제에 개인 시간 써가면서 추천글 쓴거에 이렇게 댓글다면 좋나요? 그 5만골드가 님이 주신건가요? 글에 인성이 보이게 글적지 마시게요

    찬성: 37 | 반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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