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서, 빠르게 추천글 끄적여 봅니다.
요 작품의 메인 키워드는 헌터물, 힐링, 복수, 연금술사, 심시티 이렇게 5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요 5가지 키워드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가시죠?!
(하기 내용은 줄거리로 글재주가 없어 지루할 수 있으니 생략하셔도 됩니다.)
헌터들이 각성하고 몬스터들이 나오는 게이트가 발생하는 세계관 속 주인공은 부모님을 잃고, 노예같은 계약으로 고생을 하다가 겨우 겨우 연금술로 성공하지만 결말은 배신에의한 타살!!
이에 인공이는 배신자의 뒤에 있는 거대한 권력과 악의를 느끼며 후회속에서 눈을 감습니다.
그 순간 주마등이 스쳐가며 눈을 뜬 순간 자신이 회귀 했음을 자각합니다. 후회만 가득하고 고통만 넘쳐났던 과거, 당연히 주인공은 과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냅니다.
부모님이 남긴 유일한 혈육인 동생과 함께하는 하는 힐링 라이프를 위해 그리고 악의에대한 응징을 위해 과거 자신을 위해주던 지인들과 힘을 모아 세력을 키워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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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나 내용에서 새로운 점은 없지만 재미있는 작품은 디테일이 다른거 아시죠? 일단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입니다.
첫째, 귀여운 동생(남)이 너무 귀엽습니다.
둘째, 주인공의 능력이자 만능 도우미(반짝이?) 밀리, 너무 만능이라 저두 분양받고 싶습니다. 어디 밀리 분양안해주나??
셋째, 막장 드라마도 따라올 수 없는 현실적인 악역!! 때릴 수만 있다면 나라두!!으으 확마!
그리고 일상물처럼 흐뭇하다가도 막장 드라마가 여기에 하다가 성장형 헌터물 하다가 심시티겸 세력키우기 하다가 복수물찍다가 아아아 아무튼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편수도 무려 55화 유료화 얼마 안 남았으니 읽으시려면 지금입니다.
유일한 단점인 제목 때문에 거르지 마시고 찍먹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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