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의 하나인 이작품
축구나 야구 소설은 많지만 농구 소설은 귀한 멸종위기종입니다.
저는 전작도 완결까지 읽은 독자 중에 한명인데
이 작가님 필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휴재 할 일이 생겼을 때 꼬박꼬박 휴재한만큼 다른 날에 더 써서 채워 놓으신 성실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팀에 가려고 하는 파트가 너무 억지 같지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주인공의 캐릭터도 좋고 농구적인 디테일도 좋은 소설입니다.
농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읽어주셔서 유료연재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농구소설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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