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판타지이고 게임 빙의물임
그 동안 봤던 소설 중에 가장 좋은 작품이라서 추천글을 쓰는 건 아니고
내가 느끼는 이 작품의 가치에 비해서 조회수가 너무 안나오는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큼.
이미 유료화된 작품이라 추천한다고 유입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연재가 오래된게 아니라 큰 부담없이 따라올만 하다고 생각해
다들 나랑 비슷하게 무료일 때 마음에 드는 작품들 선호작으로 분류해서 따라가다가 질리면 선호작 취소를 할텐데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한건지 내가 선호작취소할 때 쯤이면 조회수? 구매수? 1000이하로 떨어져 있더라고
근데 이 소설은 내가 자기전에 아껴놨다가 마지막으로 보는 작품일 정도로 꽤나 잘 쓴 소설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느 날 문뜩 조회수를 봤더니 2~300 정도인거야
10년가까이의 문피아 선호작 취소를 해왔던 경험상 이 정도 퀄리티의 글은 못해도 매화마다 조회수 2000에서 3000정도는 나올만한 글인데 아쉬운거 같아
나는 이 소설 완결까지 보고싶은데 이러다가 연중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
저급 양산향 판타지 아니고
재밌는 세계관과 설정들에다가 주인공도 호구아니고 똑부러져
엄한데 100원쓰지말고 여기다가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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