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드문 선협물이 나와서 반갑네요.
시한부 인생인데 소설속 선협세계에 빙의 된다는 설정
입니다. 선협소설인데 좀 독특한 설정이 있습니다.
외신 설정인데 외신 숭배자들은 외신 숭배로 힘을
쉽게얻기 때문에 인신공양으로 외신을 숭배하는 거죠.
그래서 가문이나 종파내에도 외신 숭배자들이 숨어
있고, 전염을 시키죠.
외신의 힘에 침식되면 정신이 붕괴되고, 노예가 된다는
설정이네요. 그래서 이 선협세상에서는 외신 숭배자는
무조건 멸종해야 하는 해충 취급인데 너무 강합니다 ㅎ
줄거리
선협소설 주인공에 빙의했는데 마지막에 끔살 당하는
주인공이죠. 빙의 버프로 소설 설정은 전부 기억한다는
설정입니다.
빙의 되자마자 감옥안에서 눈을 뜨는데
외신에 인신공양으로 바쳐지는 공양물 신세죠.
소설설정을 이용해서 외신 숭배자를 처치하고 나오고,
공법도 몇가지 득탬합니다. 그후에 실력 좀 쌓은후에
종파에 들어갑니다.
종파내에서 성장하면서 외신 숭배자 세력과 싸우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장점-선협 특유의 무한 성장소설입니다. 게다가 외신
숭배자들과 싸운다는 점이 독특하고 좋네요.
글솜씨도 무난하고 괜찮습니다.
단점-선협이라는 점? 취향을 좀 탈듯하네요.
무한 성장을 하니 다르게 보면 성장이 느리다고
볼수도 있는데 전 좋은듯...솔직히 느리지도 않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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