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의 아들로 태어나 뒷골목에서 살아가던 소년,
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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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배고픔에 떨던 소년을 거둬준 창관의 마담과 창녀의 기사.
그러나 소년의 일상은 느닷없이 찾아온 백작가의 기사에 의해 부숴지게되고
소년은 그에 복수하고 잃어버린 자신의 세계를 되찾기 위해
더 넓은 세상으로 떠나는 성장 판타지물입니다.
마냥 무겁진 않지만 또 마냥 가벼운 것도 아닌
강약조절이 뛰어난 매력적인 글입니다
현재까지 연재된 글을 보며 떠오른건
전민희 작가의 ‘룬의아이들-윈터러’가 떠올랐습니다
처절한 세상이지만 그것에 저항해 투쟁하고 저항하며 살아가는 소년과
소년이 길을 헤매지 않도록 곁을 지켜주는 존재들
주인공 뿐만 아니라 글 속에 나오는 인물들이 너무나도 입체감을 갖고 있어
더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뒷골목 추위에 같이 죽어가던 소녀, 뒷골목의 늙은 대장장이,
용병질하다 만난 겁많은 사기꾼 부하 ...
글에 나오는 인물들 하나하나가 너무나 실제로도 그럴 것 같이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자연스럽고 적당히 무게감있는 매력적인 성장형 판타지를 원하신다면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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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자등명
- 21.03.28 16:5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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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zo*****
- 21.03.28 19: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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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니콜77
- 21.03.28 19:3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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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부라더
- 21.03.29 14:0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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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progress
- 21.03.29 21:1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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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코골이
- 21.03.30 01: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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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데스커터
- 21.03.31 01:0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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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해상
- 21.03.31 07:0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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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앙당구리
- 21.03.31 17:0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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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역시
- 21.04.02 18:0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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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ytur13
- 21.04.03 01:1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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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찬주야
- 21.04.0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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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헌법제10조
- 21.04.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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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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