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가 신앙의 증명을 마음 속에 새기는 것이라면 이 글은 포교가 맞습니다.

독점 나사렛 몽키스패너와 갈릴리 소드마스터

글

통무

먼저 저는 불교도이고

내로남불의 극치를 달리는 현대 ㄱㄷ들에게 참으로 유감을 느끼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하지만 주 예수의 가르침과 위대함은 나름 가슴에 새기고 사는 저에게

이 글은 대 충격이었습니다.

성경을 기반으로 개연성까지 챙긴 새로운 환생물.

주 예수의 신성을 획기적인 재해석으로 독자의 가슴에 때려넣는 작품입니다.

보시면 댓글에 온통 아멘이 가득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아멘을 외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에게 경이를 불러일으켜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짖게 만들 수 있다면 이것도 포교가 아니겠습니까?

간만에 너무 배가 아프게 웃어서 추천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대표그만둠]

추강합니다. 예수께서 근육으로 악마를 찢으시는 장면 보고 눈물 흘렸습니다.

[탈주병]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의 spotting으로 3대 600을 칠 때까지 점진적으로 노력해야겠습니다.

[카르카손]

앗..아아..! A-men!

[흉내지빠귀]

이거 다른곳에서 소개보고 봤는데 현웃뿜어지고 좋던데ㅋㅋㅋ

[Maverick]

와...오...뭔가 무림문파 느낌이 좀 나는데 생각해보니 구대문파들도 다 종교집단이었죠

[크레요]

아멘

[강아지똥떡]

뭐야... 무서워

[bo******]

아멘하러 갑니다

[군청(群青)]

왜 읽고 있으면 있지도 않던 신앙심이 차오르는 걸까

[k4******..]

아멘!

[mi******..]

이.. 이게모야!

[진카리옷]

냉담자지만 아멘을 외치게 되는구나

[왕상준]

아멘

[k2******..]

아멘

[화신화장품]

아멘

[카타냑]

이 정도누 되어야 구세주라 칭힐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