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몇 자 외우다 야만전사에게 머리가 뽑히고 성기사에게 척추가 접히는 요술잽이덜..,,
하지만 진짜 흑마술이라면 모름지기 ' 와 좆됐다 ' 싶은 포스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들에게 요 소설 추천합니다.
평행세계의 범죄 도시 서울! 골통을 부수고 척추를 뽑는 전사들은 없지만, 휴먼을 다진고기로 썰어버리는 흑마술사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분쇄기마냥 눈에띄면 다 갈아버리는 싸이코는 아닙니다. 어딘가 나사가 덜 조인것 같지만 일반인으로 볼 만큼은 됩니다.
단지 흑마술이란게 출력이 화끈해서 당하는 넘들이 케첩이 될 뿐이죵...
연재 초반이라 요약할만한 줄거리는 없을것같아 간단한 분위기만 적었습니다.
전개에 답답함이 없고 주인공 인성에 하자가 없으며 압도적인 스케일의 마술을 좋아하시는 분들! 문체도 깔끔하고 유치하지 않습니다.
간만에 재밌는 소설인데 조회수가 너무 낮네요..... 한번 츄라이 해보심이 어떨까용???
마술조아 i also 선지조아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