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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6 맷후
작성
21.03.15 03:35
조회
650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스포츠, 판타지

유료 완결

이블라인
연재수 :
385 회
조회수 :
13,731,130
추천수 :
399,463
작가의 작품을 다 읽었다는 말은 특별한 말이 아닐것이다


장르소설좀 읽는다는 사람치고 이블라인 소설을 안본사람이 있을까?

이블라인 소설을 하나보고 다음, 이전 작품을 안 찾아보는 사람도 없을것이다


스포츠물, 야구, 드립, 필력에 대해서도 더 설명할것이 없다.

육식공룡이 강력한 개체임을 굳이 말로 설명 할 필요가 없듯이

이블라인 소설의 필력이나 구성도 따로 논할것이 없다


작가의 작품들을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것은

야구를 잘했던 주인공도, 정신나간 드립들도 아니고

사랑에 대한 감정들이다. 전작품들을 추억하면 스포츠물이 아니라

연애감정들이 더욱 떠오른다.


실제로 소설을 다시 보면 훌륭한 스포츠물이고

연애는 곁가지이나, 다시 돌이켜도 기억에 남는것은..




Comment ' 6

  • 작성자
    Lv.88 ga******..
    작성일
    21.03.15 13:43
    No. 1

    이분 소설은 그냥 킬링타임용 소설로만 읽었는데 여러 추찬글이 많이 올라와서 다시 읽어 봤지만 여전히 맘어 안드는 드립에 필력은 더더욱 모르겠고 저한테는 그냥 첫느낌 그대로 그저 그런 시간때우기용 소설 이상도 이하도 아닌 글이네요 정말 다른 분들 한테는 사랑 해학 연애감정 같은게 남나요?

    찬성: 3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21.03.15 14:29
    No. 2

    간단해요. 킬링타임용에도 급이 있습니다. 이블라인님 작품은 킬링타임용에서 A급을 넘어 S급 문짝을 발로 차고 있는 급이죠.
    아주 취향이 맞는 분들은 문짝을 이미 뿌수고 들어간 상황이고요.

    그리고 이 작가님 작품 분위기 특성상 별로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댓글로 분위기를 띄우는 걸 잘하시는 분인데, 또 이런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고, 스포츠 소설들인지라 이야기전개가 정형화된 면도 있는지라 더더욱 그러하죠.

    거기에 캐릭터들도 입체적인 면모가 적은 편인데, 장르 특성상 일부러 그렇게 쓴거 같기도 합니다. 오히려 한쪽이나 두세쪽만 선명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죠. 그나마 전작에서는 좀 더 입체적이긴 했습니다. 생각보다 잘 쓰셔서 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분 작품 따라가다 보면 조연들을 좋아하는 댓글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을 정감있게 잘 끌어간다고 볼수 있죠. 독자들이 캐릭터들을 무척 좋아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작품코드가 맞는 사람들은 매일 업되면 즐겁게 골드 지불하고 읽게 하는 좋은 작가분입니다. 5년 지나고, 10년 지나서도 생각나면서 읽고 싶은 그런 작품은 설사 아닐지라도 가끔 생각나서 다시 읽어보면 유쾌하고 즐거운 그런 작품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인기가 그걸 반영해요. 무료분도 아니고 유료분이, 구매수도 꾸준히 유지하면서 200화 넘게 300화 가까이 끌고 간다? 보는 사람들이 모두 미치거나 제정신이 아니라면 당연히 팬층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죠. 심지어 엔딩 날때도 사람들이 아 3부 안 하나 외전이라도~ 하는 말들을 할정도로 독자들이 캐릭터들에게 애정을 가지게 하는 작가분입니다.

    그리고 사랑 해학 연애감정 같은 걸 어느급으로 놓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런거 적으실때는 작품예를 들어주셔야죠. 설마 여기서 순수문학 언급하려는 건 당연히 아니실테고, 순위권의 다른 쟁쟁한 작품들과 비교하신거 같은데 그렇다면 비슷한 작품이라도 들고 오셔야 정확한 답변을 할수 있습니다.

    스포츠소설쪽은 당연히 아닐테고, 다른 작품일텐데 뭘 염두에 두시고 의문을 떠올리신건지 궁금하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도 이블라인님 작품은 킬링타임용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급이 높은 킬링타임용 작품이죠. 스포츠장르 특성상 타 장르에 비해 능력과 팬층의 반응을 주로 다루고 있다는 것이 취향을 가르고 있고요. 작가분이 발전하셔서 초기작에 비해 캐릭터들 감정선이 풍부해지고 있다는것도 매 작품마다 잘 느낄수 있습니다.

    전 이 분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우연히 초기작을 보게 되어서 계속 본 케이스입니다. 몇 번 불만스러운 면에 대해 댓글도 달은 적이 있고요.

    근데 님의 댓글 보고 찬찬히 돌이켜보니 이 작가님처럼 즐겁게 해준 스포츠 소설은 손에 꼽을 정도더군요. 스포츠를 별로 안 즐기는 저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글을 쓰는 몇 안되는 작가분인거 같습니다.

    찬성: 1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21.03.15 14:34
    No. 3

    개인적으로 과거를 돌이켜보며 생각나는데로 쓰다보니 질문하신거랑 많이 다른걸 적었네요.
    아마 추천글을 쓰신분이 말한 연애 감정은, 캐릭터가 기억이 남는 다는 의미로 쓰신거 같습니다. 저도 @.@? 하는 마음이 없진 않네요.

    첫작품이랑은 다르게 빌런과 고인물은 제법 여성캐릭터가 기억에 남는 편이었던지라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심지어 이건 다른 스포츠물들과 비교하면 대단하지 않나 싶어요.

    보통 스포츠물에서 히로인들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 작가님 작품들은 반발이 적은 편이거든요. 심지어 히로인들이 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고요.

    그런 의미로 쓰신게 아닌가 싶네요.
    윗댓글은 너무 횡설수설했는데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그냥 오랜만에 예전에 봤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손이 가는데로 타자를 두들긴지라 창피하면서 개운했거든요 ㅎㅎ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45 이블라인
    작성일
    21.03.15 18:42
    No. 4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6 맷후
    작성일
    21.03.15 19:16
    No. 5

    개인적으로는 그점이 좋아요
    읽는 사람에 따라서 마음에 다른것이 남는다는 점이

    저에게 이 작품이 사랑에 관한 것이라면
    누군가에게 이 작품은 미친드립의 개그물이고
    어떤 사람에겐 먼치킨 스포츠물이며
    어떤 사람에겐 노잼 리플드립만 치는 재미없는 소설이겠죠

    추천글보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소회를 적었습니다
    사실 초기작보다는 전전작품이 전전작품보다는 바로전작이
    더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글을쓰면 쓸수록 실력이 느는게
    당연한거 같지만 이 바닥은 그렇지가 않거든요

    초반에 특이한 구성과 소재로 떴다가 후속작이
    크게 망하는 경우가 유독 많아요

    작품이 마음에 안드셨다니 안타깝지만
    그건 이소설의 수준이 어떠해서도 아니고
    독자의 수준이 어떠해서도 아니고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작, 수작, 걸작이라고 불리우는 영화, 음악, 예술
    누군가에겐 인생작품이 누군가에겐 가치가 없는 경우는 흔하잖아요

    취향차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23 초코비33
    작성일
    21.03.17 14:44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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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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