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라인. 그가 누구냐. 스포츠소설계의 탑 오브 탑 아닌가. 홈플빌에서 스포츠소설의 끝없는 한계를 보여준 사람. 필드의 고인물에서 흔한 클리셰로 살짝 실망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여전한 글 솜씨를 뽐내고 있다. 다시 새로운 글 솜씨를 뽐내는 이 신작.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솔직히 제목 보고 도저히 클릭이 안 됐다. 하지만 이블라인. 내가 아는 이블라인이다. 라고 자기세뇌를 하며 들어왔다. 역시 이블라인. 그의 전문인 야구 판타지는 더욱더 새로워져 돌아왔다. 달짝지근한 로맨스가 조금 더 첨부되었고. 아주 신선한 소재로 이블라인이 왜 이블라인 인지를 증명하였다. 그냥 봐라. 그럼 안다. 재미없으면 작가 탓. 연참합시다. 이블라인 사랑합니다. 300자 채우느라 힘들었다
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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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심심히다
- 21.03.15 23:1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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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관측
- 21.03.15 23:2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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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능묘
- 21.03.16 01:5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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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8 네임븰
- 21.03.16 05:2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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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능묘
- 21.03.16 10:3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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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들보
- 21.03.16 15: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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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탈퇴계정]
- 21.03.16 21:1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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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초코비33
- 21.03.17 14:45
- No. 8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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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
등록일 : 24.04.27
조회 :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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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여행 중에 아이가 생겼다.
| 소설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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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2 |
등록일 :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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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 판타지
6.25 후 부동산 재벌이 되었다.
| 투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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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1 |
매 편마다 가속도가 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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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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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제갈세가 시종은 맞을수록 강해짐
| 라바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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