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권에 없어도 충분히 읽어볼만한 괜찮은 글

선독점 재벌 아들도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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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베스트 글보면 요즘 다 회귀하고 천재되고 그런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근데도 아는맛이 무섭다고 알아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사실 이 글을 읽게된것도 괜찮은 글 없나 무료 베스트 글 순위권에 있는거 한번씩 눌러보고 읽다가 발견한 원석입니다.

사실 처음엔 저도 무료베스트 순위에만있는걸 봤는데 생각보다 제 기준엔 억지스러운 설정이나 필력이부족한게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한번 순위권 밖에있고 조회수도 많지않지만 소재가 괜찮아보여서 읽었는데 필력도 괜찮고 글 연계도 매끄러워요.

신입사원 김철수를 재밌게 읽어보셨다면 '재벌아들도 출근합니다'도 재밌게 읽으실거같아요. 개취의 차이가 있겠지만 한번 추천드려요

줄거리 소개

재벌집 서자이자 막내아들이 회귀 후 신입사원부터 점차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소재만 보면 아는 맛일겁니다. 조금 다른점이라면 재벌집 아들인것도 서자인것도 숨기면서 시작하고 서자라 핍박?소외됬다고 복수를 외치며 다른 가족들을 밟으면서 성장하는게 아닌 도우면서 성장해가는 글입니다.

현재 문피아 무료글을 보면 회귀와 천재, 재벌 그런 내용이 많죠. 그 많은 글 중에서 추천 글을 쓰게된 이유는 다른 글들보다 필력도 괜찮고 진행도 좋은데 빛을 못보는거 같아서 입니다.

혹시 허접한글 추천하신다고 하실까봐 제가 좋아하는 글들도 말하자면 전 명원선생과 이블라인, 유진성, 한산이가, 카르카손 님 글 좋아합니다.

아직 50편정도까지만 읽어서 그분들 글 처럼 완결까지 다 따라간다고 말하진 못하겠지만 충분히 읽어볼만하다고 봐서 추천드립니다.

추천글이 처음이라 사실 뭘 더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추천드립니다

[바부]

진짜 추천글을 쓰고 싶으면 최소한의 줄거리를 써야 되는게 아닙니까?

[에이머킬힘]

사실 추천글도 처음이라 줄거리 써본다고 추가해봤는데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ㅎㅎ 누군가 글 잘쓰시는분들이 추천글 더 써주시길 바랄뿐

[포병]

자도 이거 재밌게 읽고 있어요

[공돌이푸]

선작 6499가 순위권 밖이에요? ㄷㄷㄷ

[霧梟]

처음에는 내가 배다른 형제자매들을 배제해서라도 바로잡겠다는 느낌이었는데 갈수록 그들도 다 품고가겠다는 쪽으로 바뀌는데 그에 대한 묘사가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방고측격]

재벌 혈족정보는 그룹사가 다 알고 있겠지만 스스로 아무도 모를 것이라는 자가세뇌를 마치고, 유사 트루먼 쇼를 즐기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뿌링틀]

이거 재밋으요

[덜렁덜렁]

재벌물중에 제일 재미없어지게 만드는게 매력없는 아이돌히로인인데 요기 어떠한지예?

[Tiss]

재밌다에 한표 던져요~~

[2008빼꼼]

추천글보고 궁금해서 선작 박아놨다가 완결났기에 보려고 했더니 끝으로갈수록 구매자수가 형편없네요… 끝물에 필력이 힘을 잃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