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돌팔이 의사가 신비현상으로 현대로 오면서 현대의술을 배우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도 있고요.
개연성 및 의료배경정보 그리고 이야기 컨텐츠만 잘 만들어가면
충분히 볼만한 작품일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읽어본 바 주인공의 마인드와 동기는 잘 표현한거 같아 술술 익히더라구요. 의료실력이 순식간에 느는거는 작품 진행상 어쩔 수 없고 또 소설이라는 점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작품 소재가 어그로 및 기깔나서 눈이 가 읽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만족하는 상태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맛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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