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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6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3.18 01:55
    No. 21

    크라카차차: 남잔 그럼 흰색 정장 턱시도 이런건 입으면 안되는건가?

    냠냠냠냠냠: 음. 나 의외로 순백의 정장이 잘 받네.
    나만큼은 아니겠지만 말이지
    응, 넌 검은색이 어울려.

    주인공-상대남-주인공 대사

    주인공(최유성) 상대(김도진)

    짧게 호흡을 내쉰 최유성이 현관 문고리를 잡는 순간이였다.

    최유성.

    바로 옆에서 검은 구두를 신는 김도진이 말을 걸어 온다.

    응?

    ......마라.
    떨지 말라고 했다.

    내가, 떨고 있다고?

    최유성의 시선이 문득 문고리를 잡은 제 손을 향했다.
    김도진의 말이 맞았다.
    엄청나게 떨린다.
    어째서일까?

    그모든 이유를 안다는 듯, 옆에선 김도진이 함께 문고리를 잡으며 말한다

    두려워 하지 마. 네가 누리고 있는 이 행복, 현실이 거짓말처럼 깨어질 일은 절대 없을테니까.
    만약 누군가 그렇게 만들려한다면, 그레도 걱정마라

    살짝, 얼굴을 붉힌 김도진이 문손잡이를 함께 돌리며 말한다.

    내가, 아니 우리 모두가 널 지켜줄 테니까


    그순간 저도 모르게 왈칵하는 감정이 가슴 가득 차오른 최유성의 눈가에 물방울이 맺혔다.

    호질: 근데 이게 왜 BL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앞 내용을 몰라서 그런가요?


    그 때 상황 그대로 썼습니다. 판단은 이제 읽는 사람 몫이겠네요.

    찬성: 24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43 혓바늘
    작성일
    21.03.18 14:02
    No. 22

    강호정담 읽고옴. Bl검색하니 눈팅후원님글 바로나오네.

    댓글들 사이에 호질작가는 이정도는 bl인가 물어보는 어조임.

    혹 공격적으로 느껴질까봐 사족까지 붙엿더만

    Bl두둔의견이라기엔 너무 과장하는데. 뭐 작가랑 원수짐?

    아니면 좀만 뭘 물어보면 사람 담굴생각부터함?

    거기선 "제대로 읽지도않고 들이대네" 라고 공격적으로 쓰곤

    여기선 예의바른척 가면쓰는 님도 좀 역함

    찬성: 5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3.18 14:54
    No. 23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43 혓바늘
    작성일
    21.03.18 15:04
    No. 24

    ㅋㅋㅋ너가 쓴 댓이니 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그럼 너도 답해봐라 저 작가가 쓴 대답이 니 눈으로 보기엔 bl두둔댓글이냐? 니입으로 한 소리잖아
    이렇게 정치해서 사람담그려할정도로 bl을 감싸는 댓글이냐?

    찬성: 1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3.18 15:06
    No. 25

    저 정도 묘사에 왜 BL인지 모르겠다는 소리하는데 두둔 댓글로 보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호질 작가처럼 있는 표현 없다고 주작했냐? 일부러 원문까지 다 캡쳐해서 댓글로 올려서 직접 판단하라고 했는데 왜 너 혼자 같은 댓글 여러 개 달면서 풀발해대냐?

    찬성: 3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3.18 15:13
    No. 26

    "그때 읽은 댓글에서는 턱시도라는 단어도 없었고 서로 손을 잡았다는 내용도 없었습니다. 노골적인 묘사는 전혀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호질 작가가 한 말이야. 근데 턱시도라는 단어 있고 손을 잡았다는 내용도 있어. 그리고 난 저 정도면 노골적인 묘사라고 보지만 이건 각자의 영역이니 뭐 더 말은 하지 않을게. 애초에 저 말만 없었다면 나도 댓글 하나에서 끝냈겠지만 그런 내용 없다고 호질 작가가 댓글 달아서 더 설명 추가한거고. 그거가지고 정치적으로 사람 담근다고 풀발해대면 그건 니 자유고.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3.18 14:55
    No. 27

    "님"자만 붙이면서 예의바른척 하는 니가 훨씬 더 역해 그리고.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3.18 14:58
    No. 28

    그리고 손잡은 장면, 턱시도 입은 댓글 있는데 그런 말 없었다고 구라깐 건 호질 님인데? 그건 눈에 보이지도 않나봐? 뭐 누구한테 댓글 달았는지도 모르는 눈깔 가지고 있으니 혓바늘"님"은 그런거 제대로 읽지도 않았겠지만.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3 혓바늘
    작성일
    21.03.18 15:13
    No. 29

    "이게 대체 뭐가 bl인지 모르겠다며 두둔하던" 이라고 님이먼저 오해하기 딱 좋게 포장해서 구라깟네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3.18 15:20
    No. 30

    대부분이 보기에 노골적인 묘사에 "왜 BL인지 모르겠다"고 하는게 감싸는 뉘앙스라 두둔한다고 했는데? 뭐 아예 성묘사가 없으면 BL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으니 그렇게 생각한다면 존중해야지.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3 혓바늘
    작성일
    21.03.18 15:31
    No. 31

    또또 과장하시네. 성묘사는 또 어디서 튀어나옴?
    습관적으로 살붙이는거임?
    이상한 키워드로 자꾸 부풀리네
    Kfc작가에 bl옹호자 딱지 붙이고싶은건 알겠는데
    고작 이게 bl인지 의견물어보는 댓 하나에 추천글에 와서 분위기 조장하는 이유가 뭐임?

    찬성: 7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27 호질
    작성일
    21.03.18 17:47
    No. 32

    (쪽지로 보내려 했느나 수신 거부 상태라 부득이 여기에 씁니다)

    턱시도, 손을 잡는 장면이 나왔는데 안 나왔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공격하는데, 예전 당신이 강호정담에 작성한 본문에는 어떤 장면을 BL이라고 하는지 나와 있지 않고 댓글들이 죽 달립니다.

    그런데 그 댓글(턱시도가 등장한다는 그 댓글)을 봐도 전후 맥락을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턱시도가 결혼식에서만 입는 옷인가요? 수상식이나 파티에도 등장하죠. 그런데 그 장소를 짐작할 만한 내용이나 등장인물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세 번째 댓글에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세 번째 댓글인가에 어떤 내용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BL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본다면 BL일지 몰라도 (BL이라는 부류의 글을 전혀 읽어본 적이 없는) 나는 무슨 상황인지 어떤 순간인지 특정할 수 없었습니다.
    한 사람은 주눅들어 있고 한 사람은 격려하고 있었죠.

    둘이 손을 잡는다?
    문고리를 같이 돌린다는 것이 ‘사랑하는 두 사람이 손을 잡는다’는 뜻인가요?
    이 역시 BL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본다면 BL일지 몰라도 나는 무슨 장면인지 특정할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내 댓글 뒤에 달린 여러 댓글들 중에 이게 두 사람의 결혼식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적혀 있어서 아, 그런가? 하고 넘어갔죠.

    사실 BL을 옹호하느냐 반대하느냐 이전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정도 수준을 BL이라고 하는 것인지 궁금했죠.
    그 장면(세 번째 댓글인가에 나타난 장면)만으로는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장소도 나타나지 않았고 두 사람의 관계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BL인지 이해가 안 된다. 앞 내용을 몰라서(전후맥락을 몰라서) 그런가 하는 식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솔직히 BL이든 뭐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있네요.

    당신의 편을 들지 않으면 당신의 적이고, 그래서 나를 BL 옹호자로 몰고 거짓말쟁이고 몰아 온갖 비난을 듣게 하려는 건가요?
    나는 BL 옹호자가 아니고 관심도 없다고 선언하면 사과할 건가요?
    다른 누군가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성한 추천글 게시판에 와서 분탕질을 친 일에 대해 글 작성자에게 사과할 건가요?

    (역지사지로, 당신은 몇 달 전에 당신이 쓴 글에 남긴 짧은 의문이 당신의 심기를 거슬러 꾹 담아두고 있다가 몇 달이 지난 후에 찾아와 해코지를 하는데, 이 글 작성자는 당신과 비교할 수도 없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글을 작성했는데 분탕러 한 명이 추천글과 무관한 내용으로 게시판을 지저분하게 하고 있으니 얼마나 짜증이 날까요?)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악의에 대응하는 것은 얼마나 무의미하고 짜증나는 일인가.
    굳이 이런 쓸모없는 일에 내 시간을 써야 하는가?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신 같은 사람을 악플러라고 하는 겁니다.

    찬성: 20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3.19 01:48
    No. 33

    본인이 처음에 쓴 글이나 다시 읽고 댓글 다는 게 어때요? 당당하게 "그런 장면 없었다"로 못 박아놓더니 다시 보고 찔렸는지 "그런 장면 유출하기 힘들었다"라고 말 교묘하게 바꾸는게 아주 정치인들 수준 태세 전환이네요. 남한테 미움 표출한다고 지적한 주제에 당신 역시 비슷한 짓을 하고 있고요.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신 같은 인간을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겁니다. "굳이 이런 쓸모없는 일에 내 시간을 써야 하는가?" 이건 나도 공감이니까 걱정 말아요. 주구장창 변명 늘어놓으며 자기 변호만 해대는 당신한테 굳이 짜증나게 귀한 시간 허비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만 할 생각이니까요. 당신이 뭐라고 더 내뱉든 간에.

    찬성: 1 | 반대: 17

  • 답글
    작성자
    Lv.27 호질
    작성일
    21.03.19 09:53
    No. 34

    역시 사과는 없구나.
    이럴 줄 알았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나를 BL 옹호자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려 했으면서 내가 당시 그 댓글을 달게 된 배경을 자세히 설명하니까 이제는 거짓말, 태세 변환했다고 하는구나.
    턱시도가 어느 댓글에 있었는지가 중요하니? 네가 BL 프레임을 씌우려했지만, 당시에 내가 BL을 옹호하려 한 게 아니라고(네가 공격하지 않았으면 할 필요도 없는 일을 시간을 들여서 되짚어 가면서 아까운 내 시간을 허비하게) 했으면 사과해야지.
    BL이든 아니든 여러 사람 앞에서 남을 함부로 비난하고 프레임을 씌워 공격한 행위를 반성해야지.
    그리고 게시판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든 점에 대해 본문 작성자에게 사과해야지.
    그래야 사람이지.
    독자와 언쟁하면 옳든 그르든 작가는 욕을 먹기 때문에 대부분의 작가들이 그냥 넘어간다.
    그걸 이용해 공격하려 한 거 아니냐?
    얼씬도 하지 마라. 비겁한 악플러야.

    찬성: 2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3.19 13:33
    No. 35

    계속 지껄여. 난 당신같은 인간한테 시간 굳이 길게 쓰기 싫으니 짧게 답변 달테니까. 원없이 정신승리 하면서 지껄여대. 자기가 도덕적으로 우위를 점한다고 그리고 자긴 옳았다고 실컷 자위해대면서. 그래봐야 똑같은 레파토리만 계속 지껄이는 것 같지만.

    찬성: 1 | 반대: 21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3.19 11:27
    No. 36

    그때 읽은 댓글에서는 턱시도라는 단어도 없었고 서로 손을 잡았다는 내용도 없었습니다. 노골적인 묘사는 전혀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저런 글을 쓴 주제에 벌써 까먹었구나.
    자기가 쓴 것도 까먹고 부정하는 인간에게 대응하는 것은 얼마나 무의미하고 짜증나는 일인가. 굳이 이런 쓸모없는 일에 내 시간을 써야 하는가?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너같은 인간을 위선자라고 한단다.

    찬성: 1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3.19 11:39
    No. 37

    이젠 예의있는 척 가면 쓸 여유도 없냐? 그러면 나도 니 예의 수준에 맞춰가지고 글 써 줄게. 야, 그리고 개소리 작작해. 지금 너 그냥 지가 꼴받아서 씨부리는거잖아. 괜히 글 쓴 사람 때문에 대신 화내는 척 선비짓 떨지마. 너 그런 인성 아닌거 다 아니까. 끝까지 개소리 씨부리네. 그냥 "너 때문에 꼴받았으니 걍 이제 가면 벗어던지고 막말할란다!"하는거 다 보이니까. 끝까지 남 뒤에 숨는 비겁한 인간아.

    찬성: 1 | 반대: 16

  • 답글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1.03.19 11:43
    No. 38

    에효. 아니다. 니 댓글 보니까 이런 인간하고 시간 허비한 내가 바보같다. 괜히 이런 인간한테 시간 낭비하지 말자고 했으면서도 또 댓글 단 게 한심해지네. 그냥 너 혼자 실컷 정신승리 하면서 놀아라.

    찬성: 1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27 호질
    작성일
    21.03.19 12:54
    No. 39

    자신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악플러에게.

    첫째.
    이 공간은 추천 게시판이라 추천 작품과 관련하여 의견을 나눌 수 있음.
    재미있다고 할 수도 있고 재미없다고 할 수도 있음.
    작가가 전작에서 보여준 스타일이나 전개 방식, 연재의 성실성 등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품평을 할 수도 있음.
    그런데 이런 것과 전혀 관련 없는 내용으로 작가에게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고 있음.
    이 공간에서 작가가 BL 옹호자라는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는 것은 일종의 혐오 범죄에 해당하는 것.
    (동성애에 대한 대중의 반감에 기대어 작가를 비난하려는 행위)

    만약 작가의 전작이나 현재 연재 중인 작품에 BL적 요소가 들어 있다면 읽는 사람에게 주의하라는 정보를 준 것으로 볼 여지가 있지만, 이와 전혀 상관없이 과거 다른 게시판에서 있었던 일로 앙심을 품고 프레임을 씌워 공격.

    일단 이 자체로 큰 잘못인데,

    둘째.
    "BL을 옹호하지 않아. 관심도 없어."
    그것을 인내심을 갖고 자세히 설명했음에도 앞에서 턱시도가 있었네 없었네 하는 걸로 거짓말했다고 꼬투리를 잡아 게시판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음.
    (그리고 턱시도 얘기는 네가 먼저 나를 BL 프레임을 씌울 때 꺼낸 거잖아.)
    어쨌든 이렇게까지 설명했으면 “제가 오해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는 것이 상식적인 반응.

    설마, ‘내가 왜 오해하게 만들어? 나를 오해하게 만들어서 이 게시판에 너를 BL 옹호자로 프레임을 씌우고 게시판을 엉망으로 만드는 수고를 하게 한 네 잘못을 사과해!’ 이런 마음인가?

    얼씬도 하지 마라, 악플러야.

    찬성: 13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35 둥궁이
    작성일
    21.03.22 00:43
    No. 40

    병신... 한심하네 진짜 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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