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라는 작품입니다.
일단 시작은 주인공이 다른 세계(?)로 가면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간 세계나 겪은 일은 아직은 안 나오지만 아마
글이 진행되면서 천천히 나오겠죠. 지금까지는 떡밥 중이네요.
주인공의 능력은 특정인물의 거울이나 유리 등에 반사된 모습이
전해주는 미래의 말 한 마디를 통해 앞으로 닥칠 참극을 막는 겁니다.
주인공의 전해주는 말이 단 한 마디라 그 한마디를 단서로
일어날 일을 막아야 하는 것이라 어떤 식으로 해결을 할지
읽는 사람들의 흥미를 잡아 끕니다.
저런 한마디를 해줬으니 이렇게 저렇게 해결하겠구나. 읽는 사람들
눈에 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얼마든지 다른 전개로 나갈 수 있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아직은 초반이라 내용이 소소하지만 연예계의 거악이 등장할 것이고
그때 가면 단순히 여동생을 지키는 것에서 벗어나 주인공이 더 큰
활약을 하며 흥미를 끌 것이라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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