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어떠한 사정으로 뛰쳐나온 가문의 일은 과거라는 베일로 가려진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새로운 생에서 새로운 몸과 이전과는 다른 정신력과 사고를 합니다.
전투를 즐거워하고 향상심도 있으며 시원시원하게 스토리를 이끌고 가죠.
실력과 외모가 뒷받침 되기에 낭만 또한 따라다닙니다.
이 낭만은 저속하지 않고 애틋하고 격렬하지만 모험심과 자유를 추구하는 주인공이기에 그 낭만은 스쳐지나갑니다.
발걸음이 닿은곳에 마주닿은 그림자들과 싸우며 전투와 재능을 발판삼아 성장하고, 그곳에서 인연을 역고 낭만을 남기는 전사의 모험길을 함께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인공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등장인물들, 단편적이지 않은 캐릭터들, 떠오르는듯 한 배경묘사 등..
이 또한 이 작품의 즐거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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