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설이라는 선입관만 없다면 문피아내 1위소설

선독점 경여년

글

묘니

한편의 조회수가 50번이 안된다

지금까지 1090회가 연재됐다

중국인이 쓴 웹소설이다

이런걸 견딜사람은 보는게 좋을거다 협박이다

조회수가 넘 저조해서 번역가가 손놓을까봐 무서워서 쓰는 추천글이다

그리고 댓글도 있었으면

본인은 중3때 잘못본 의천도룡기로 인생길 꼬인사람이다

36년을 무협지 판타지 다봐왔다.

그중에서 이 경여년 5손가락 안에 든다

개연성. 치밀한구조. 캐릭터. 모ㅗ두 최상급이다.

최소한 200회까지는 봐야 몰입도가 생기는 중국소설 특징이 있지만

문에 들어서면 나갈문은 없다. 한번봐라

드라마는 재미없더라

중국인이 쓴거라 색안경 끼지말구

재미진데

[근타님]

중국인이 써서라기보단 중국인 특유의 내로남불문화같은게 내비치면 거부감드는사람이있어서그래요

[잘큰아이]

중국소설의 특징이라고 해야 하나 문제라고 해야하나
인명경시... 이기주의 등

그래서 패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탄양]

영웅문으로 무협에 입문에서 중국소설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소설은 번역작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웅문을 예로들면 여러 출판사와 취미로 번역 해놓은 글들도 봤는데
전개나 표현하는 같은 디테일이 조금씩 달라서 소설의 전반적이 느낌이 달랐고
개인적으로 번역한 글은 같은 소설이라도 개연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던 이유가 글이 쭉~이어지는게 아니라 듬성듬성 나열되어 있어서 내용은 파악 할 수는 있지만 재미가 없는 글이였습니다.
문피아, 조아라에 있는 중국 소설이나 유럽 소설들도 비슷했구요.
뭔 말인지 알겠는데 재미를 못느꼈습니다.
그렇게 몇 번 경험하니 보지도 않고 패스하게 되죠.
선발대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검선]

저도 고1때 본 신조협려로 인생길 꼬였어요 ㅜㅜ

[아그룬타]

재미가 별로..

[고락JS]

일단 다 떠나서 무협 자체가 현 장르소설계에서 상위권 장르가 아닙니다.

[ㅣㅓㅐ]

협이 어디있을까요

[謙風]

경여년 유명하죠 드라마화 후 엄청 뜨고 평소 장르문학 안보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아는 그런 작품

[구르믈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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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538]

인신공격은 조금그렇네요..

[도레미0]

ㄹㅇ 첫문장은 좀 너무 나가셨는데요

[후작생]

글에서 그쪽 동네 살다가 험한일 많이 당하셨다니 이해는 가지만 저 분이 당사자도 아닌데 욕할껀아니죠.

[그래곤]

선입견 없으면 1위할거라는 생각 저체가 선입견의 극치임

[dfccdgjj..]

1000편 넘는건 좀...

[크루세이덩]

ㅡ틀ㅡ

[소청]

나쁘지 않죠
요즘 학사00에 빠져있는데 중국소설 추천 좀...

독특하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중국소설이 나름 신선하대요

[그래곤]

신비의 제왕
그리고 마녀 뭐시기 하는것도 재밌었는데

[소청]

문피아에선 경여년 보단
중생지 마교교주 하고 세계최고의 무인이 저에겐 더 잘 맞는듯

[여울가람]

신비의 제왕이나 중생지 마교교주 같은거 보면 그냥 재미의 문제같은데

[두부갑빠]

중국계문학은 무협이딴거 없고 둘다 악임.. 인명경시..내로람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