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빙의 뭐 기타등등이 판치는 문피아에서 정통 소년스포츠물을 보는것 같아 예전의 향수를 느낄수 있어서 더 좋았으며 앞으로가 기대됩니다.(아 예전에 보아왔던 만화의 향수입니다 : 아다치 미츠루??^^)
물론 지금까지의 스포츠물과는 다르게 주인공의 능력이 천천히 만개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에 빠른 전개가 익숙한 독자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도 있겠으나 그런것 또한 매력으로 다가왔기에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그래서 문피아를 이용한 이 후 처음으로 추천을 쓰게되었습니다.
요즘 문피아 추세와는 다른 조금은 느리지만 가슴이 뜨거운 그런 소설을 원하신다면 한번 읽어보심을 추천합니다.
이글이 추천으로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작가님에게 조그마한 힘이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그럼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엔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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