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딱히 지나친 갈등이나 복수같은 원초적인 그보단 가볍고 따듯하게 이야기를 쌓아가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전작들도 보면 주인공을 지나치게 위험에 빠뜨리거나 하는 것이 없어도 충분한 카타르시스나 만족감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지금 이 소설도 신박한 방식의 주제와 풀어 가시는 것도 상당히 신선하네요
어찌 전개 해 나갈지 보는것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행복해지는 인공이 보는 즐거움도 있구요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 전개를 뒤집을지도 기대 됩니다.
어설흔 추천글이지만 많이 보셔서 끝까지 잘 달리시길 바래 봅니다
작가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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