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45 pa******..
작성
21.02.04 22:36
조회
1,077

 현재 76화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우선 이 소설이 중국 번역작품이라는 말을 먼저 알립니다. 그리고 배경 역시 현대 중국이라서 한국인이 보기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알립니다


 이 소설은 중국에 대한 감정 배경지식 이런 사족을 전부 떼놓고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작품이 인기가 없어서 연중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랄 뿐입니다(팩폭으로 재능버는 플레이어도 인기없어서 연중된걸 보고 불안했습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시죠


대략적인 줄거리

 작품의 배경이 되는 2008년 이후로 십수년을 더 살아온 현대인이 어느날 회귀를 합니다. 그것도 고3 수험생시절로 회귀한 주인공은 그 때 그 시절 교실에 있다는걸 깨닫고 본인이 회귀했다고 자각합니다. 그러자마자 유명한 부호들을 떠올리며 본인 역시 그들과 같은 부와 명예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흥분하기도 잠시 친구들과 얘기를 하는데 대화 중에 자꾸 무인이 나오는 겁니다. 여기 내가 아는 세상이 아닌 것 같은데?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파악이 안되서 주인공은 본인이 외눈박이 세상에 두눈박이가 된 것 마냥 사태파악을 하기 위해 말수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귀를 활짝 열며 정보탐색을 하고 결국 이 세상이 자신이 알던 그 세상이 아니라는 걸 깨닫습니다. 학교도 친구들도 선생님도 가족들과 집 위치까지 전부 동일한데 무인이라는 설정이 툭 튀어나왔네요


 회귀 이후 세상은 이전 세상의 허구적인 무림인이라는 존재가 실제하는 세상입니다 기혈(내공)도 실제하며 모두가 부와 명예를 위해서는 무인이 되는게 전제조건입니다 왜냐하면 무인이 아닌 주인공이 미래지식을 활요해서 주식을 하고 창업을 해서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무인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무인 또는 세력에게 홀라당 빼앗겨버릴테니 말이죠. 게다가 무인이 일반인보다 정신력(지능)이 높아서 능력자체가 비교할 바가 안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고위직 재벌 회장 이런 사람들은 수준높은 고수라는 설정입니다.


 회귀하자마자 부자될 생각부터 했던 ‘한 야망’했던 주인공은 여러가지 정보를 습득하고 무인이 되기를 다짐합니다. 물론 다른 무인지망생들과는 달리 주인공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상태창이 있을 뿐이죠


상태창의 활용

 주인공은 어느날 상태창의 존재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돈을 벌거나 받으면 상태창에도 그 돈의 액수가 표시되고 그 돈을 소모해서 기혈과 정신력을 올릴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을 얻게 됩니다. 주인공 편의인지 돈을 소모해도 실물 지폐는 그대로 입니다. 그렇다고 돈을 입금했다 출금하는 행위는 통하지 않지만요

표시는 이렇습니다


재산: ------위안(1위안=약 160원)

기혈: ---카(단위)

정신력:---헤르츠(단위, 지능수치)


 넉넉하지 않는 집안형편에다 무과대학에 가려면 또는 능력치를 올리려면 돈이 필요한데 그 돈은 언감생심이나 다름이 없지만 이를 슬기롭게 또는 운좋게 해결하고 점점더 성장하여 무과대학 입학이 단기목표인 주인공의 활약이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현재 76화 무료연재중이고 유료화는 언제일지 미정입니다 유료화를 할지 안할지도 모르겠네요



Comment ' 3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공지
전체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 안내
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등록일 : 22.01.05   조회 : 2,767   좋아요 : 0
추천 : 1 표지
흐콰한다   등록일 : 24.04.27   조회 : 39   좋아요 : 2
현대판타지 여행 중에 아이가 생겼다. | 소설마표
추천 : 2 표지
위트겐   등록일 : 24.04.27   조회 : 17   좋아요 : 2
대체역사, 판타지 6.25 후 부동산 재벌이 되었다. | 투자인
추천 : 1 표지
청안청년   등록일 : 24.04.27   조회 : 34   좋아요 : 7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