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의료물 소설을 소개합니다.

선독점 1살부터 의사생활

글

윤백현

안녕하세요.

우선 윤백현 작가와 지인임을 밝힙니다.

처음 윤백현 작가와 만난 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10년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네요. (같은 동네 살고 있지요.^^;)

이번 ‘1살부터 의사생활’이라는 작품을 쓰기 전부터 윤백현 작가가 고민이 많았습니다.

연재했다는 소식을 듣고 단숨에 읽어보았습니다.

‘환생’이라는 코드로 다시 태어난 ‘믿음’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가족애를 훈훈하게 그리고 있어, 저는 개인적으로 흐뭇하게 보고 있습니다.

어린 믿음이가 전생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면서 우울했던 과거를 행복으로 가꾸어나가는 내용이 15화 까지의 주 내용입니다.

친구들을 챙기면서 주변에 일어나는 불행한 죽음을 막으려 노력하는 믿음이의 모습도 좋았고.

어린 아이 상태로 필살기 ‘애교’를 사용해 위기를 넘기는 모습도 흥미를 유발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의료 직종에서 일했던 작가인 만큼 전문성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다만...

벌써 국민학생이라니!

유치원생의 삶이 몇 편 정도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한번 읽어 보시라고 권할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세상의아침]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괜찮은것 같습니다

[go******]

재밌네요.

[케너비스]

말투등이 살짝 드라마대사 같아서 살짝 유치한 듯도 한데 그래도 꽤 재밌네요.

[감튀]

재밌어요!

[두부갑빠]

[선발대후기] 뭐가 재미있나요?
댓글에도 재미있다.. 라는 댓글 많던데 구체적인 이유를 적으신분은 한분도 없었네요.
쓸데없이 댓글수만 늘려놓은 광고지보는느낌..
나만의 취향탓인것도 아닌거 같고요. 캐릭도 서술도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그냥 초중딩 일기수준의 글입니다. 기대안하고 봐야 하차안하고 볼 정도..

[효구리]

진지하게 보는사람도 있는반면 스쳐지나가듯이 가볍게 웹툰보듯이 보는사람도 있는겁니다

[팩트폭력배]

작가님이 유시민을 좋아해서 그런가 유시민 좋아하면 볼만한거 같네요. 안좋아하면 뭐 ㅋㅋ

[돌리라]

'책보고 가라' 작가님이 쓰신 거네요. 기대되네요

[이푸우]

의료직종에 계셨던 분인데 용어 사용이 정확하지 않으시던데요

[류한3]

사람들이 많이 혼용해서 쓰기는 한데.. 환생이라기보단 회귀네요

[돌리라]

기대와는 달리 보면 볼수록 단점이 많이 보이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회귀했다는 특별함을 강조하기 위한 무리수가 자주 보이고 이를 위해 억지로 스토리를 전개하려고 주인공이 쓸데없이 오지랖을 부립니다.

[돌리라]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직접적인 의료행위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 지식을 말로 풀어냄으로써 설득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주인공이 전문용어라든지 썼다면 어른들이 한번쯤은 들어줬을 거고 그것도 안된다면 떼라도 써서 병원에 데려가 자신이 옳았음과 천재성을 인정받고 신뢰감을 키웠다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rechel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협행마]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탈퇴계정]]

얘 호구입니다

[감비아]

감사합니다

[밤에폰볼때]

지인추천 걸러요

[kh******..]

이래서 지인추천 믿는거 아니라는 문화가 생긴거군요?

[가그다]

전 지루했어요...의학소설 기대하고 왔는데 의사 면허는 커녕 의대 근처도 아직 못갔네요. 유치원 이후 부터 지루해서 쭉 그냥 훌훌 넘어가서 내용도 잘 모르겠네요.

[의설]

전생에 실패한 의사가..어짜피 아는 선행학습으로 뛰어난척 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배운게 거기서 거기인데 미국으로 가서 안배운 선진의술을 배울 기회를 차버리고
코난으로 변신하는게..너무 가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