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한방 쟤도 한방 통쾌한 사이다물!

안녕하세요. 추천글이 처음이라 살짝 어색하네요....

저는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올 힘스탯 폭군이 되었다 등 주인공이 압도적인 물리력을 갖춘 작품을 재미있게 본 독자입니다.

그런 작품이 또 없나 찾아보던 차에 물리 몰빵 전사가 되었다 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글은 재밌는데 조회수가 좀 저조해서 작가님이 의욕떨어져서 연중할까봐 불안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추천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ㅠㅠ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주인공이 강력한 물리력을 바탕으로 적들을 끔살내는 그런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광화문에 꽂힌 칼 하나를 뽑으면서 시작합니다. 이후 주인공이 힘을 갖게 된 배경과 또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게 되는 과정을 빠르게 전개해서 속도감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넘어간 판타지 세계는 어디서 본거같으면서 꽤 참신합니다. 사실 평범한 이세계는 아닌 거 같습니다. 한국어도 그렇고 검은머리가 중요하다는 것도 그렇고 유사지구? 느낌도 났네요

그래도 판타지 세계답게 교단이 있고 신들이 있고 흉신과 사도들이 나옵니다. 작가님이 세계관을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인공이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서 더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다 때려부수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고 이해가 되거든요.

매력적인 주인공이 압도적인 힘으로 깽판치는 소설을 좋아한다면 이 작품도 꼭 한번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쓰고 나니 글솜씨가 없어서 그런지 횡설수설한 것 같네요. ㅠ 정리하자면 정말 호쾌한 재미가 있는 판타지 차원이동물입니다!

위에 미리 언급했던 방랑기사나 올힘스탯을 재밌게 보셨으면 일독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작가님 힘 받으시고 연중은 하지마세요. ㅠ

[Fragarac..]

아이린과 무재한이 너무 진부한 느낌인게 아쉽네요. 그래서 그런지 글 자체도 뭔가 익숙한 느낌만 들고요.

[미래소년]

추천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호랑잌]

이글 이상하게가더니 리메이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