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얻는 주인공 클리셰로 시작하는 글입니다
처음에 선작이 너무적어서 연중은 아닌가 걱정하며 읽기 시작했습니다
필력이 평타 정도인대
기본적인 40대의 일반인의 상식의 시선에서
주인공이 행동하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 읽기시작했습니다
대부분 글들이 그렇지만 힘을 얻으면 이상하게 경험적 부분이 애들이 되어버리지만 이글의 주인공은 반대로 꺼려하실 분도 있겠지만 정말 동내 아재스텐스를 버리지 않는 평범한 사람이 비범해져도 결국 껍질뿐 알맹이가 갑자기 비범해 지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찌질이에서 비범함으로 성장하는 듯한 전개가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휙휙 빠르게 성장해 이야기를 만드는것도 좋지만
성장하는 주인공의 디테일을 잘잡아주는 것같습니다
임팩트가 팍 터지는 글은 아니지만 이상한 설정 글읽는 집중을 날리거나 하지 않으니 편안하게 읽기 좋을것같아 추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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