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시에 숨어 지상의 물자를 옮기는 하이에나들

선독점 딥 인사이드 아웃

글

작가G

이 책은 몰입이 있는 아포칼립스 수작이였습니다.

다만 분위기가 아주 어둡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지하를 개척하는 기술을 가지고 지하에 도시를 건설하던 도중 갑자기 온 세상이 어둠으로 물들고 그에 놀란 사람들은 건설중인 지하도시로 도망치게 됩니다.

단 하루만에 펼쳐진 재앙과 미 완성된 도시는 물자 부족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고 이것을 기회로 본 주인공은 지상의 물자를 지하도시로 옮기는 밀수꾼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는 과연 지상의 추위와 괴물을 피해 물자를 얻을 수 있을까요?

지하에서의 성공을 쟁취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가 됩니다.

[미래석유]

재미있어요 추강합니다

[아망했다]

어, 댓글이 없네...

이 글은 압도적인 우울함, 가망이 없는듯한 미래상에 한줄기의 희망이란 작품이 생생히 보이듯이 느껴지는 듯한 작품입니다. 낭만주의 화풍에 유화정도 추가해볼까요?

대충 감상은 이정도면 됐고, 초반의 피폐적인 분위기에 밤잠을 설칠 정도로 어둠포비아(웃음)를 느낄지도 모르지만 점차 주인공이 해쳐나가는 모습에 무의식적인 공포를 불러오는 어둠을 바라볼 그런 용기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탈퇴계정]]

작가 전작들 엔딩 던지고 런한거생각하면
흠...

[니케s]

작가 필력이 대단함. 전 평가 짜게하는 편인데 몰입감 좋습니다.

[th******..]

작가가 취미로 쓰는거라 그랬음
엔딩까지 꾸준한 연재는 기대안하고
님들도 가볍게 보세요
막말로 지금당장 런해도 뭐라할거임 취미라는데

[유자민트티]

더이상 취미 아니라네요^^

[PBR]

해피해피만 안던졌어도..